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내용을 방송해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킨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 ’경고 및 관계자 징계‘의 법정제재를 하기로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TV조선의 <장성민의 시사탱크>과 채널A의 <김광현의 탕탕평평>에 대해 ‘경고 및 관계자 징계’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TV조선은 심의위원 9명 중 2명이 과징금이 , 5명이 경고 및 관계자 징계, 나머지 2명은 경고를 내려 ’경고 및 관계자 징계‘로 최종 결정됐다.
채널A도 처음에는 3명이 과징금 부과, 4명이 관계자 징계 및 경고, 2명이 주의를 내려 과반수를 채우지 못했다. 다만 장낙인 야당측 위원이 다시는 이 방송을 재방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과징금에서 관계자 징계 및 경고로 의견을 바꿔, 최종적으로 경고 및 관계자 징계로 결정됐다.
법정제재에는 ‘과징금 부과’, ‘경고 및 관계자 징계’, ‘경고’, ‘주의’가 있으며, 이 가운데 과징금 부과가 가장 강력한 제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id=0002794457&mid=shm&oid=018&sid1=102&nh=20130613174337
어쩌냐 전두환지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