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kEBDOL5Afo

예전에 자한당을 찍었던 사람들이 다음 선거때 안찍으면 버린 게 되지만
애초에 자한당을 안찍은 사람들이 이번 선거때 안찍으면 아무 것도 아닌데......
최순실 태상왕의 바지사장 박근혜를 지지했던(탄핵전) 사람들이 30%였던 걸로 기억하고
지금 그 30%가 비박 친박 두 종류의 표로 나뉘었는데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다음 선거때
민주당이 60(비례까지 다 합쳐), 정의당이 10, 특정지역당이 10, 친박비박을 합친 그 모두가 20 예상합니다...
정의당이 10을 예상하는 이유는, "친박비박을 합친 그 모두"가 국회에 자리차지하는 꼴을 싫어하는
유권자가 민주당에 몰표를 행사할 것이라 예상하고
특정지역당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고 조금은 의석수(비례 다 합쳐)를 차지하겠지만
정의당보다는 작아질거 같고(즉 10%도 안될듯)
친박비박을 합친 그 모두(현재 이들은 당이 세 종류지요)는 총 20%의 의석을 차지하고
선거 후에 합당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구구절절 옳은말이긴 한데, 왜구당년놈들의 뿌리가 친일앞잽이라 희생이란건 사전에 없음. 오직 지만 잘처먹고 잘사는거 외엔 관심이 없음.

그리고 제일 가장 큰 문제는 자유왜구당 지지자들이 하나같이 개또라이들.
정상적인 인간들이 거의 없음. 그게 제일 큰 문제.

설마 무슨 기대를 하고 게시는 지요?
올리신 영상 잠깐 봤습니다만 솔직히 아, 정말 답답합니다.
옳은 말이라... 허, 참... 무엇에 대해 옳은 말일라나 모르겠습니다만, 제 보기엔 엉뚱한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문제의 본질과 상관 없는 매우 편협하고 조직이기적인 비판 정치공학적 비판의 말 뿐인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모두들 장님인지 아니면 뇌의 사고가 막힌 건지 아니면 별세상에 사는 건지 하여튼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런 말들도 뭔가 기본적으로 바탕이 있고 나서야 쓸모 있는 말들이고 시기적으로도 한 참 늦었지 않습니까? 자기들끼리 희생이니 기득권이니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 국민들이 버리고 대안으로써 선택을 안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그 이유가 매우 비본질적이고 지엽적인 단순히 무슨 정치행태나 그런 것들이 크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뻔한 것 아닙니까? 애초에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무엇이 바뀌겠으며 설사 뭔가 달라진다고 해도 그것이 그들의 의식이나 사고나 어떤 좀 근본적 바탕이 바뀐 것이 아니고 그냥 좀 더 정치공학적으로 영리한 처세를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네, 그냥 정치적 처신, 처세에 관한 내용들일 뿐 나라를 맡길만한 중요한 바탕, 가치, 정신, 인성, 인품, 사고 등등에 대한 것과는 하등의 관련이 없습니다.
당장 모두들 나와서 하던데로(?) 반성한다고 길거리에서 하루종일 절한다고 해서 그들에게 갑지기 없던 나라를 경영할 덕목들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를 읽고 그 흐름을 타고 넘어서고 나아가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그들이 저 연사의 비판을 받아드린다고 해도 지금 우리 사회의 적폐와 관계를 끊겠습니까? 법조계와 검찰들의 행태들을 비판하고 그 적폐들을 일소하는데 압장서겠습니까?
제대로 MB의 숨겨놓은 죄들과 재산들을 발굴하여 공격하겠습니까? 503과 그 떨거지들의 문제들을 해결하겠습니까? 지금 언론들의 문제를 바로 잡겠습니까? 반역 쿠데타 모의 사건, 장자연, 김학의, 버닝썬관련, 방용훈 부인 xx, 지소미아, ... 기타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해 제대로 처리하겠습니까?  아니면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정부예산 삭감하고 정책에 태클 거는 일을 멈추겠습니까?
기껏해야 국민들 속이고 호도하기 위해 자기들의 부당한 권력과 부와는 상관 없는 사회정치적 이슈에 물타기하여 표심이나 얻고 현정부를 비난하고 공력하는 등 그런 얄퍅한 짓들 할 겁니다.
네 그런 비루한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특히 살만큼 산 사람들, 특히 한가지로 그렇게 산 사람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치없고 어리석은 기대요, 나쁘게 말하면 늘상 하던 그동네 희망고문(?)의 공작 레파토리라 생각합니다.
자왜당이 언제나 그랬든이 저 강사의 말도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있는 것이지 자왜당을 위해 있는 건지 모를 자아비판(?)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것도 무슨 수준이 때가 있는 것이지 저런 것이 의미가 있는 수준의 집단이 아닙니다. 사실 애초에 그런 가능성이 별로 없던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고쳐쓸 것이 있고 그냥 버려야 할 것이 있는 범 얼핏들으면 말 자체야 그럴듯 하나 현실과 거리가 먼 전혀 맞지 않는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기회가 있다느니 헛소리 하면서 자왜당을 살리려는 자체가 국민들이 생각하는 자왜당에 대한 근본적 비판 이유들은 전혀 외면하는 애써 외면하는 헛소리 사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인식의 괴리가 큰데 무슨 가능성이 있으며 소통이 있겠습니까?
제대로라면 반성하는 것을 넘어 국민과 나라와 민족에게 사죄하고 개과천선하여 다시는 정치 일선에 나서지 않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싸논 똥들 처리하는데 성심과 최선으로 앞장서 희생하여 그 과오와 함께 역사의 뒤로 물러가 다음 세대들의 짐들을 덜어주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과연 그들이 하겠습니까? 아직도 과거 구시대적 사고의 틀과 이념들이 뇌를 지배하고 그것들이 종교가 된 사람들에게 그것을 버리는 회심이 일어나겠습니까?
현실적으로 거의 가망성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벌써 연사가 저리 괴리가 큰 고리타분한 얘기를 하는데 앞의 청줄들은 더 말할 것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