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변호사 출신인 문재인 대통령은 왜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이 없나"
전 대변인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의 북한인권팀 인원이 단 1명으로 줄고 예산도 축소됐다고 한다. 통일부 산하 북한인권재단은 북한인권법이 통과됐지만 출범조차 못하고 있다.
전 대변인은 "미국은 ‘코피 작전(미국의 대북선제타격정책)’까지 진지하게 검토하며 강경한 자세로 나서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김정은의 입'을 자처하며 북한의 눈치를 보는데 여념이 없다"고 했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3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 내용에서 우리 측 발표에는 북한 인권 관련 내용이 빠졌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기적 같은 대화의 기회’보다 국민들은 지성호씨의 ‘목발’에서 ‘북한 인권’이라는 ‘기적 같은 일’이 정말 일어나기를 더 염원한다"고 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813&Newsnumb=2018022813
남한 진보여,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라
[시론] '김정일의 유명환 구출작전(?)'을 바라보며
나아가 뉴라이트류의 북한민주화운동과는 별개로 '진보적인 북한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물론 북한 민주화는 기본적으로 북한 민중의 주체적 실천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 정작 우리의 삶의 현장인 한국사회에서는 '반민주화운동'에 앞장을 서면서 엉뚱하게도 북한의 민주화를 돕겠다고 나서고 있는 뉴라이트와 같은 외부세력에 의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따라서 진보적인 북한 민주화운동은 일차적으로 이의 진정한 주체인 북한 민중 스스로가 민주적 역량을 육성하고 힘을 가질 수(empowerment)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중심이 돼야 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3510
김정은은 독재가 아닌가 보군요 ㅎ
문재인, 임종석이 김정은 3대세습 비판하고
북한인권문제 거론하는거 보신분? ㅋㅋ
주사파 출신들이 인권 드립치고 민주주의 드립 치는것이
얼마나 코메디인지 ㅋㅋ
일베는 주둥이로 박정희 독재는 경제발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라고 합리화하는거지만
걔들은 실제로 독재하고 인민을 학살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비판하는 주사파 출신들 보신 분?
오히려 걔들은 청와대에 대거 들어가기까지 했는데 뜬금없이
민주주의, 인권드립치면서 일베를 비판?
북한 인권문제, 독재 비판 못하면 주제파악이나 합시다.
걔들 입에서 민주주의 타령하는것만큼 코메디가 없으니까요 ^^
문재인 후보, 북한인권 공약 요청 거부
북한 '주적' 논란과 2007년 노무현 정권 당시 북한인권결의안 기권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켰던 문재인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심상정 후보(정의당)과 함께 북한인권 정책공약 요청도 거부했다.
국내 대북인권활동 연합체인 북한인권단체연합회(실무대표 정베드로, 이하 북인련)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에게 보낸 북한인권에 대한 입장표명과 북한인권 정책공약 질의 답변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4월 28일 12개 문항으로 된 북한인권 정책공약 질의서와 요청서를 각 후보실로 보냈다. 이에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 후보(답변 도착순)는 답변했지만, 문재인, 심상정 후보는 마감일 이후까지 기다렸음에도끝내 답변을 거부했다.
수 차례 요청에도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는 "답변서가 작성됐으나 캠프 본부에서 확정을 해주지 않아 제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심상정 후보 캠프는 답변 거부 이유조차 밝히지 않았다.
북인련이 질의한 것은 △북한의 전반적인 인권실태 이해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불법구금 및 강제노동 문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과 국제사회에서의 노력 △북한인권법과 북한인권재단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 △북한인권 활동가와 탈북난민 보호활동가의 안전과 석방 △6·25 전쟁 국군포로 문제 △납북자 문제 △인도적 지원 문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통일문제 등이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