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가 중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중국한테 빚진게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이 밀어줘서 정권 잡은 것도 아닌데...제가 기억하기로는 전 정권에서 사드 배치 결정하긴 했지만 현 정권 들어서고 배치됐고, 그래서 최근까지 중국과 관계가 별로 였잖아요! 왜 친중 정권이라고 연결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이유라도 좀 알고 싶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의 문제점은 충분히 지적하고 비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걸 친중으로 연결하는건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설득력도 떨어지는거 같고요. 비판으로 이해해 보려고 해도 친중으로 연결하는 순간 그저 그냥 정권까기로만 보입니다. 위기가 닥치면 힘을 합쳐 넘어가려는 세력이 있고 반대로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있죠...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고 봅니다. 총선이 가까이와서 어느 쪽이나 초조한건 이해하지만 없는 이야기 만들고 또 반대로 있는 이야기 감춰서 이런 공간에 열심히 떠들어 봐야 소용 없는거 같아서요. 어차피 선거로 결과나오는거 보면 어느 쪽이 맞는지 이야기인지... 국민들이 어느쪽을 더 신뢰하는지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원래 자신 없으면 말이 많아지는 법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