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밥 한번 안주고 매정하게 버리고 간 최하의 인간
다들 이건 미처 모르셨겠죠?
양가 부모 상견례 가는 중. 편부 슬하에서 강하게 컸구나. 호돌이도 혼자 딸 키우느라 고생 많았겠네~
반반 닮은 토끼 같은 자식들
셋을 낳었어야지........"제가 있잖아요 마님."??
음;;;;;....이건...열린 결말로........(무리수ㅠ)
평창 조직위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종덕 문체부 장관에게 직접 마스코트 교체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IOC가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이유로 난색을 표했지만 문체부는 계속 밀어붙였습니다.
급기야 김종덕 장관과 조양호 조직위원장이 지난 4월 8일 비밀리에 스위스의 IOC 본부까지 방문했지만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끝내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금쪽같은 6개월을 날려버린 조직위는 부랴부랴 흰 호랑이 마스코트 개발에 나섰고
마감 시한이었던 6월 초 간신히 IOC 집행위의 승인을 얻었습니다.
워낙 급하게 만들다 보니 발표 10일 전까지도 마스코트의 이름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또 실물은 50일 뒤에, 애니메이션은 2달 뒤에야 겨우 제작됐습니다.
이 때문에 마스코트를 활용한 각종 수익 사업은 치명타를 입었습니다.
[평창 조직위 관계자 (음성 변조) : 올림픽 붐업 조성에 마스코트가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데,
1년 전에 리우에 가서 라이센싱 상품도 판매해야 했는데, 라이센싱 사업도 망쳤어요.]
박 대통령이 갑자기 마스코트 교체를 지시한 배경을 놓고
본인의 진돗개 사랑 외에 최순실 씨 세력의 이권 개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