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협상 상대로써 여성이 나오는것에 대해,
벌써부터 무언의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인권유린에 관한 사안을 남자들끼리 다루는것 보다,
같은 여성이 참여하여 다루는것이 확실히 느낌이 다를 겁니다.

우리는 한일간의 알력 싸움의 결과로 얻게 된,
그 간의 굴욕적인 협상들의 종지부이자 전환점으로써,
그 유의미한 가치를 인식하는 바, 강경화씨를 적극 지지해야 합니다.

이제는 노조가 외교를 좌지우지 합니다.
대한민국 노조는 경영, 정치, 외교, 경제, 환경 모든 것을 관여합니다. 곧 있으면 군인노조가 국방도 좌지우지 할 듯.

기껏 비꼰다는 게 좌지우지?  지지 한 걸로 좌지우지면 80프로 넘게 문대통령 지지하는 한국은 대통령 맘대로 임명하고 뭐든지 해야지 80프로가 지지하는데?

북한처럼 100% 해야지!

헐.. 노조가 환영하는 대표라... 이런 분위기 어색하네. 강경화가 인물은 인물인가보다..

사실 커리어나 능력을 보면 강경화가 되는 게 좋죠

특히 쪽바리들이 긴장타는 걸 보면 더더욱 그리돼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적의 적은 뭐다?

강경화 청문회 나와서  적어준 것만 읽다가  사드가 없으면 북핵 대책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꿀먹은 벙어리. 외교안보 질문하니 대답을 못하면서 신상 문제에 대한  준비를 하느라 외교안보는 준비 못한 점을 이해해 달라라고 합디다.  외교부 장관 지명자가 외교안보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커리어나 능력이 있으면 대답을 해야지.
강경화의 능력이라 해봐야 영어 아나운서, 영어 조교수하면서 영어 잘해서 유엔에 간 것이고 유엔에서도 영어 비서 같은 것 하다가  여성이라 인권분야에 일한 것이 다 입니다. 자신이 무슨 외교적 중요 결정을 하거나 경험을 쌓을 일이 별로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 결과가 청문회에서 보여주는 외교적 무능함입니다.
문재인이 강경화 지명한 것은 여성이라는 보여주기식 이유가 가장 큽니다. 문쇼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