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절망과 통탄으로 몰고 간 위정자들에게 고하노니,
노무현은 민주국가의 씨를 뿌렸고
이재명과 문재인이 물을 줄 것이되,
자라나게 한 것은 오직 천심, 즉 국민의 의지로 인한 것임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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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눌 적폐들에 부역한 mbc, kbs 공영방송, 조중동 등 종편 어용언론에 다신 속지맙시다!
우린 그동안 정경유착 암덩이가 국가시스템 내부에 넓게 퍼져 있을거란 심증은 갖구있었죠.
그래서 국가적 대수술이 필요함을 알고 있었지만, 죽을 만치 아프고 고통스러울거란 두려움 때문에 우린 그동안, 떡검, 견찰이라구 욕하는 사정기관과 정부 뒷편에 뒷짐지구 숨어서 이들이 꼬릴 짜르듯 겉만 대충 봉합하는 상황만 지켜보며 욕할 뿐, 시간 지나면 다시 잊고 1번 썩은 집단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한 세대가 더 지나면 수술할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겠지요.
지금까지 해왔듯, 더는 겉만 봉합하는 거로는 살려 낼 수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이미 50년간 친일독재부역자들의 부정하고 부패한 암세포는 국가의 온몸 구석 전이되어 이제는 대수술 아니면 방법이 없다구 봅니다. 이왕지사 최순실로 일케 된거 차제에 모든 권력형 비리들을 낱낱이 밝혀 걷어내고 정의가 강물 처럼 흐르는 대한민국을 다시 발진 시켜야합니다.
대수술이 두렵겠지만 국가의 생명을 잃는 것 보다 낫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정권교체 이전의 개헌은 불가합니다.
부패한 암세포들도 생물이라 더 살기위해 발버둥칩니다.
3지대연합 개헌이 바로 이들 새눌을 위시한 악한 암세포들의 마지막 남은 생명연장 수단이기 때문이죠.
제왕적 대통령제는 양날의 검이죠.
부패한 악들로 향한다면, 이보다 더 나은 청산도구도 없을 겁니다.
내각제나 분권형 대통령, 이원집정부제 등의 개헌으로, 현재의 막강한 대통령 권한을 축소시킨다면 결단코 이들 암세포들을 제대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그들이 노림수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지요. 생명 연장과 재기, 재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