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 기자의 해석을 보니
원래 강제징용 대법원판결을 한국이 뒤집어야
일본이 수출규제 대화에 응해주겠다
이거였는데
지금은
강제징용은 조건에서 완전히 빠졌고
대신 지소미아 유지가 조건이 되었다 라는 거네요.
외교부가 그렇게 조건을 변경시켜내는데 성공했다고 생각이 되고요.
추가적으로
미국은 이 문제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기 싫어했고 또 굉장히 소극적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굉장히 적극적임...
이것도 한국 외교부의 의도가 더 먹혀들어간 것으로 생각되네요.
일본은 미국의 개입을 원래 원하지 않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