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도 무장공비 때의 얘기를 들면서 20만명이 있었는데 1명을 놓쳤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러시면서 군의 무능력함을 들고 빨갱이의 실력은 대단하다는 식으로 얘기하십니다.
아니요 무장공비 사건에서 그 1명을 놓친것이 가장큰이유가 예비군들입니다.
예비군들이 소집명령에 불복했기 떄문에 놓친거죠 다행히 한명은 우리나라 경계선에서 생포한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24명은 사살했구요 한명은 팔하나 절단하면서 북한간것 으로 알구요 틀립니까?
그걸 우리군의 무능력으로 치부하면 안돼죠, 연대의식이 없었던 당시 150만의 소집명령 거부를 한 예비군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무장공비의 위치 파악이라던지 많은 것이 늦어져 사살은 했지만 한두명을 놓칠수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둔것이구요 틀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