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사무실 식구 9명이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예상보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사무실 식구들이랑 교회 청년부아이들까지 4시에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집결해서 이동..
통제가 제대로 될지 벌써부터 걱정...
광화문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도 공간이 넉넉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진 않았는데요.
시위대 중심까지 들어가는 건 일찌감치 포기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