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이 구입한 건물은 39년 된 것으로 1층에는 고깃집과 치킨집, 2층에는 영업을 중단한 주점이 있었다.
순수 주거용이 아닌 복합상가 건물 이란 말이네요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정기 재산 변동 사항(2018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2층짜리 건물을 25억7000만원에 구입하기 위해 KB국민은행에서 배우자 명의로 10억 2080만원을 대출받았다. 사인 간 채무도 3억 6000만원 발생했다. 흑석동 건물 세입자에게 받은 보증금(2억 6500만원)까지 포함하면 총 16억4580만원의 빚을 지고 건물을 산 셈이다. 한마디로 이건물을 사기위해 몰빵했단 것이죠
왜이렇게 무모하게 전재산을 몰빵했을까? 이유는
재개발 전문가도 놀란 김의겸의 투자… "최소 10억원 차익 예상"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8/2019032802165.html
아하, 8개월 만에 시세차익 10억을 예상했기 때문이네요
김의겸의 궁색한 변명
김 대변인은 투기가 아닌 “노후대비용”이라고 했지만 궁색한 변명이라는 게 여론의 흐름이다. 김 대변인은 지난 28일 브리핑을 통해 “결혼 후 30년 가까이 집 없이 전세 생활을 했고, 작년 2월 (대변인 임명 뒤에는) 청와대 관사에서 살고 있다”며 “하지만 청와대에서 언제 나갈지 알 수 없고, 물러나면 관사도 비워줘야 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 나이에 (청와대를) 나가서 또 전세 생활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며 “청와대를 나가면 달리 수익이 없기에 상가 임대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한달에 은행 이자를 350만원씩 내면서 상가임대료 270만원 으로 도움을 받는다니?
너 자꾸 거짓말 할래? 이중성 쩌는 내로남불의 끝판왕
청와대 대변인의 '관사 재테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8/2019032803832.html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10억 이상의 시세 차익을 노리고 부동산투기를 막기위한 은행대출의 원칙도 무시했지만(나 청와대 대변인이야) 투기가 아닌 투자로 생각되고 이분은 문재인 정권을
위해 꼭 필요한 분이니 대통령 대변인 노릇을 계속하시는게 이 나라의 미래와 국익을 생각하면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