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빨갱이들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거기다 인터넷에서는
중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200만 조선족과
북한의 이익을 대변하는 2000만 북한인민이 한글을 씁니다.
인터넷 여론이 왜곡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거기다 중국 공산당의 공식 댓글부대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만 1052만명이죠.
http://bbs.moyiza.com/?mid=society&page=2&document_srl=3162986
미국과 남조선의 대북강경책은 철저히 실패했다.
조선족 커뮤니티 모이자를 가보면 종북좌파, 진보진영의 주장과 거의 흡사한 글들이 올라옵니다.
(사드반대, 핵무장반대, 친중 반미정책, 대북경제재제 해제, 대화협상, 북미평화협상 등등 거의 일치)
거의 모든 면에서 종북좌파와 조선족, 더민주와 같은 진보진영의 주장은
"일치"합니다.
신기하게도요...
아마 이들의 이해관계는 같기 때문일겁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진보진영은
200만의 조선족들과 2000만의 북한인민들을 "알바"로 쓰는거와 같은 효과가 있죠.
근데 인터넷에서 활동을 많이 한다고 그게 대세입니까?
그건 아니죠 ^^
"투표"와 "설문조사"는 대상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실제 여론조사와 인터넷 여론은 많이 다릅니다.
자...그렇다면 누가 인터넷 여론을 왜곡하는 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