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난 대선때부터 생각했지만 이분은 사람이
청렴은 한데 너무 능력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도 공약은 상당히 부실하고 어제 토론에서
요점전달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준조세부분도 그러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에따른
재원조달 부분도 제대로 밝히지 않고...
대통령감은 아닌 듯 합니다
이재명
분명 후보들 중에서 가장 공약에 대해 세심하고
적극적이지만 어제 토론에서는 문재인의 약점을
공격함에 있어서 조급함이 느껴졌네요.
하지만 후보들중에 지지요구발언은 가장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봅니다.
안희정
문제인에게 정당집권 주제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그냥 의견나눔에 그쳐서 득이 없어보였어요.
반면에 최성후보에게는 탈탈 털려서 멘탈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네요. 말 바꾸기는 싫고 자신이 던진
발언들을 고수하자니 후폭풍을 못견디는 모습이었네요
최성
공격부분에서는 이번 토론을 가장 잘 활용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재인의 일자리 공약이 아직까지
공공부문 81만개 대책에 그치는 미흡함을 잘 지적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대통령 적합성 어필에
있어서는 너무 김대중, 노무현 팔이에 치우쳤고
그 외에 자신의 공약이나 능력에 대한 어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냥 토론은 잘했지만 왜 뽑아야
하는지 이유가 없는 인물로만 기억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