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TrWAawQY0M
제 지론이지만 누가 집권하든 경제는 아무도 살릴 수 없습니다.
이유는 한국은 내수가 외환위기로 부관참시 당했고 밥줄은 수출뿐이거든요.
그리고 수출이 잘 되는 때는 세계 경제가 활발할 때일 뿐입니다.
근데 무슨 신도 아니고 어떻게 한 나라의 정부가 세계 경제를 활성화시킬까요? ㅋㅋ
경기 부양책도 애초에 내수시장자체가 죽었기 때문에 토건 외에는 별 방법이 없고, 집값 땅값 올려봤자 집 없고 땅 없는 저소득층들한테는 혜택은 커녕 월세만 오를겁니다.
근데 신기한건 저소득층들이 주로 자한당을 지지한다는거죠.
토건하고 집값부양시킨 이명박근혜 9년동안 살림살이 나아진 건 부동산 소유자들뿐인데, 부동산도 없는 저소득층들이 이들을 지지합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앞뒤 다 잘라먹고 경제 살리겠다는 말만 들었는데 행복회로를 거치면서 자기 월급이 오른다는 걸로 들린겁니다. 말 그대로 허상이죠.
그 허상만 믿고 투표했는데 결과가 뭡니까?
뭐 나아진 게 없어요. 주변에서는 막 헬조선거리고 있어요.
탈조선한다는 사람도 있고요. 한강물 온도 잰다는 말도 성행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뭐 소득주도성장이니 혁신성장이니 하는데 나아진 게 없습니다. 왜냐?
이게 당장 효과나오는 것도 아니고, 수출만 있는 기형적인 경제구조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소주성 때문에 자영업 망했다고요? 3년전에도 망했어요.
자영업자들에겐 잔인하지만, 소주성은 근본적 원인이 아닙니다. 조사도 안하고 귀만 펄럭대다가 아 이건가 싶어서 막 뛰어든 것이 근본적 원인입니다. 요즘 자영업 레드오션이니 하는데 적조낀 바다 정도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블러디 오션, 피바다입니다.
실상은 이런데, 요즘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죠? 막 어디 목사거나 G10000₩같은 인종들, 갑자기 가면 쓰고 나타난 근본없는 인종들, 그런 인종들은 관심도 주면 안된다고 해주십쇼. 목사거나 G10000₩같은 인종들은 골수 뉴라이트고, 근본없는 인종들은 잃을 거 없는 노숙자 거렁뱅이들입니다.
횡설수설하는 글쪼가리는 여기서 끝입니다. 알아서 판단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