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1-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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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78)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52)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김 전 기획관은 이날 10시22분쯤 법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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