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은 만세 외치고 싶어 미치겠나보다

어디서 놈팽이 하나 불러다 불안해하는 빨갱이들에게 메시지라도 전달하고 싶었나봅니다.

최소한 총부리를 겨누고 대치하고 있는 적국은 북한밖에 없습니다.

우리 정서상 북한은 통일되지 못했을 뿐 우리 영토죠. 당연하게 인정해줘야할 국가는 아닙니다.

 우리가 남이가 해야할 상대가 연평도에서의 민간인까지 포함된 우리의 영토에 대한 포격을 하여
사상자까지 발생한 사건을 일으킨 북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땅이고, 우리의 형제는 일반인이지 북한의 지도부를 통칭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만 "우리가 남이가"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
북한지도부도 우리는 남이 아니다라는 행동을 먼저보여줘서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실질적으로 인정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갈나개X님처럼 생각하는 게 정상일텐데, 한국내의 인생 불만세력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봅니다.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 것일텐데 말입니다. 나한테 총질해줘서 만세!! 인가 봅니다.

ㅋㅋㅋ 미안하지만, 21세기 글로발 스탠다드로 보면, 국가 보안법은 없어져야할, 반 민주적, 반 인권적 법이지요.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나아가서, 국민의 헌법적 기본권을 억압하니까... 진나라 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사상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임... 당연히 학문의 자유도 억압되는 것이고....,지금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다고, 있다해도 무슨 영향을 미친다고,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우리 사회가 충분히 포용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음.
1960,70년대가 아니란 말입니다.

21세기 글로벌 스탠다드가 휴전상태인 건 아닙니다.
연평도처럼 우리나라에 포격을 하고 민간인 사상자가 나오는 상황을
21세기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할 수 있습니까?
북한이 21세기 글로벌 스탠다드대로 행동하는 나라던가요?

우리만 21세기 글로벌 스탠다드 지키자고
21세기 글로벌 스탠다드라고는 눈꼽만큼도 지키지 않는
북한에 대한 경계심을 해체하자구요?

무슨 국가보안법이 그렇게 무소불위의 법이기에
이적단체로 지정해도 해산도 처벌도 맘대로 안되는데
없애야할 대상으로 바득바득 우기시는지?

통진당 지지자이신 해라님이 어디까지 사상의 자유를 억압당하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최소한 적국으로 분류해야하는 국가를 우리나라보다 우선하는 사상은
미국이라고 해도 가만 안둡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간첩이 무슨 영향을 미치냐는 말씀은
바로 앞의 지뢰밭이 발목지뢰인지 대전차지뢰인지도 모르면서
지뢰밭인 걸 알면서도 안전하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발목지뢰라도 치명적인겁니다. 그게 괜찮다시는 님은
지뢰탐지기라도 가지고 다니시는지?

우리나라가 학문의 자유를 억압한다?
지금 어떤 학문의 자유를 억압받나요?
학문을 배울 수 있는 자유를 누가 억압하나요?
학문을 빙자한 적국에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게
억압이라고 하는 것 아닌가요?

1960,70년대가 아니라 서기 10000년이 와도
총부리를 맞대고 있는 적국에 이로운 행위를 정당하다고 말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수많은 민주 투사들을 빨갱이로 몰아 열심히 죽여 댔지요.

간첩요? 다른 법으로 처단하면 그뿐입니다. 독재정권이 정권 유지하기 위해 만든 법

이 머가 좋다고, 이리 흥분해서 난리실까?

글로발 스탠다드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요?  한마디로, 인권과 민주주의기본 개념을 무시하는 원시적인 법이라는 뜻입니다. 북한하고 상관 없이...,

혹시 이석기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