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줄곧 주장하는 내용이지만
기득권세력은 보수화 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렇게 형성된 보수세력은
부패되는건 필연적이라 생각되며 그것이 인간 본성의 순리라 생각되고
기득권세력인 보수세력의 부패는 그 어떤 무엇보다도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기때문에
보수세력에 대한 지적과 자기반성을 끊임없이 요구합니다.
우리가 과연 일본보수세력과 다를게 무엇입니까? 신문 헤드라인 기사 주어만 바꾸면
그 행태는 조금도 다를게 없습니다. 일본의 국력이 뚜렷이 쇠퇴의 길로 접어든게 분명합니다만
우리가 그 궤적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우리가 바로 그 다음 차례인것도 아셔야 합니다.
일본이 민주사회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염원하여 쟁취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지도자가 국민에게 준 선물일뿐이며 태생적인 그 민주주의의 한계로인해 정치가 썩고
부패함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일본이 역사앞에 철저한 자기반성과 다짐으로 주변국에 진정성을 보였다면
아마 일본의 모습은 국력은 지금과는 전혀 달랐음은 확실합니다.
동아시아의 리더로써 자리매김은 물론 유럽연합과 같은 거대한 정치 공동체가되어
동아시아 국가 전체 이익이 크게 증진되었을거라 봅니다.
정치가 부패하는 이유는 자기반성, 자정작용이 상실할때 이뤄지는겁니다.
정치라는게 어떤사람이든 의견을 개진하면 진영의 논리로 구분 될 수 밖에 없으나
진영논리에 빠져 그 진실과 상식을 보려는 노력마저 하지 않는다면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지만 일본은 당장은 걱정없지만 우리는 망하면 그야말로 패망이며
우리는 이를 잘 극복하여 일본과 같은 차원의 경제국가로 도약 하기 위한 통일을 끊임없이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