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누리당이 완전히 안철수의원에게 십자포화를 퍼붓고있습니다. 당대표, 원내대표, 원내부대표, 대변인 정책의장 활것없이 모두 안철수의원을 십자포화로 두들기네요.
이것이 의미하는것은 그만큼 그들에게 안철수라는 이름에 두려움을 느끼는것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두려운 존재인데 그존재가 아직 확고히 안정화되었다고 생각하지않기에 지금을 최선이자 최고의 기회로 아는것일겁니다.
나는 새누리당이 한개인에게 이리 집중적인 화력을 퍼붓는것을 본적이없습니다. 아마도 노무현대통령때보다 훨씬 강한것같습니다.
자! 이제 모든것은 안철수의원에게 달렸습니다. 안철수의원이 이상황을 견뎌내면서 맷집을기르면 새누리당으로서는 앞으로 더 최악의 상황을 맞을겁니다. 안철수가 견뎌내면 낼수록 새누리당은 코너로 몰리는겁니다.
그러면 안철수는 어떻게 이상황을 견디며 맷집을 키울수있을까요 ?
그건 아주 간단합니다. 위선 (나는 선하다는 의미)의 길을 가는것이아닙니다. 나는 항상 선하다 또는 올바르다는 상황을 만들면 한마디로 잘못한번에 요즘말로 훅가버립니다. 그건 항상 위악(나쁜짓만하는척하는것)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한번 잘못해도 큰문제안됩니다. 그건 그냥 그러랴니 하기 때문입니다. 위악의 탈을쓴 대표적 집단이 새누리당입니다.
하지만 안철수가 위선의 탈을 쓰면 잘못한번하는순간 유권자들은 그를 용서치않습니다. 그건 항상 선한척하는 사람이 한번 잘못하면 더욕먹는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안철수의원은 위선의 길을 가지말고 국민들에게 나도 여러분과같이 실수를할수있고 잘못 도할수있다. 나는 그런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길을 가려한다 그건 새청치의 길이다 이런식으로 밀어붙여야합니다.
새누리당이 공격하면 최대한 공격받는 약자의 입장을 견지해야합니다. 국민들이 저거너무하는거아니야할때까지 계속 약자의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모든것이 끝나버립니다. 그날이 바로 새누리당의 사망선고날입니다. 공격했던 모든 사람들은 댓가를 치르느 날이되는거지요.
그때까지 안철수의원이 견딜 맷집을 기르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