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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0 21:11
음 박정희논란이 있었군요. 그냥 펌해버릴게요.
 글쓴이 : Windrider
조회 : 1,105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셨네요

 

숫자로 본 박정희 시절의 경제
(서프라이즈 / 놀랍네 / 2012-08-11)


박정희 정권의 경제발전 업적을 제대로 논하고자 한다면 
대한민국의 국내총생산 GDP와 국민 1인당 GDP를 세계 순위로 따져야 한다.

 

1960년 국가 GDP 순위는 세계 29위이고 1인당 GDP는 47위였으나,

1980년 국가 GDP 순위는 28위이고  1인당 GDP 순위는 48위였다.

 

박정희 집권 19년 동안 우리나라의 GDP 순위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고, 
국민 1인당 GDP의 경우 상승은커녕 오히려 1단계 하락한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본격적으로 성장한 시기는 독재정권하에서가 아니라 자유와 민주주의가 정착되면서이다. 김대중 대통령 집권 5년 사이 우리나라 GDP는 세계 36위에서 11위로 수직 상승하였다.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대중문화가 발전하여 세계적으로 한류라는 단어가 생겨났고, 발전된 대중문화는 국가 브랜드를 상승시켜 기업의 해외 수출에 지대한 공헌과 IT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숫자로 본 박정희시절의 경제*

1961 박정희 공화당 : -2억8천 달러 적자
1962 박정희 공화당 : -3억7천 달러 적자
1963 박정희 공화당 : -4억7천 달러 적자
1964 박정희 공화당 : -2억9천 달러 적자
1965 박정희 공화당 : -2억9천 달러 적자
1966 박정희 공화당 : -4억7천 달러 적자
1967 박정희 공화당 : -6억8천 달러 적자
1968 박정희 공화당 : -10억 달러 적자
1969 박정희 공화당 : -12억 달러 적자
1970 박정희 공화당 : -11억 달러 적자
1971 박정희 공화당 : -13억 달러 적자
1972 박정희 공화당 : -9억 달러 적자
1973 박정희 공화당 : -10억 달러 적자
1974 박정희 공화당 : -24억 달러 적자
1975 박정희 공화당 : -22억 달러 적자
1976 박정희 공화당 : -11억 달러 적자
1977 박정희 공화당 : -7억6천만 달러 적자
1978 박정희 공화당 : -23억 달러 적자
1979 박정희 공화당 : -53억 달러 적자
합계 : -250억 달러 적자

 

1980 전두환 정부 : -48억 달러 적자
1981 전두환 정부 : -49억 달러 적자
1982 전두환 정부 : -24억 달러 적자
1983 전두환 정부 : -18억 달러 적자
1984 전두환 정부 : -14억 달러 적자
1985 전두환 정부 : -8억5 달러 적자
1986 전두환 정부 : 31억천 달러 흑자
1987 전두환 정부 : 63억 달러 흑자
합계 : -59억 달러 적자

 

1988 노태우 정부 : 89억 달러 흑자
1989 노태우 정부 : 9억 달러 흑자
1990 노태우 정부 : -48억 달러 적자
1991 노태우 정부 : -97 달러 적자
1992 노태우 정부 : -51 달러 적자
합계 : -98억 달러 적자

 

1993 김영삼 정부 : -16 달러 적자
1994 김영삼 정부 : -63억 달러 적자
1995 김영삼 정부 : -100억 달러 적자
1996 김영삼 정부 : -210 달러 적자
1997 김영삼 정부 : -85 달러 적자
합계 : -374억 달러 적자

 

1998 김대중 정부 : 390억 달러 흑자
1999 김재중 정부 : 239억 달러 흑자
2000 김대중 정부 : 118억 달러 흑자
2001 김대중 정부 : 93억 달러 흑자
2002 김대중 정부 : 103억 달러 흑자
합계 : 943억 달러 흑자

 

2003 노무현 정부 : 150억 달러 흑자
2004 노무현 정부 : 294억 달러 흑자
2005 노무현 정부 : 232억 달러 흑자
2006 노무현 정부 : 158억 달러 흑자
2007 노무현 정부 : 146억 달러 흑자
합계 : 980억 달러 흑자

 

2008 이명박정부 : -53억 달러 적자

 

 

<박정희시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cpi)> 
박정희시절의 소비자 물가는 평균 년 16.5%의 상승률을 보였고 
1974년 24.3%,  1975년 25.7%,  마지막 해인 1979년에는 18.3%였다. 살인적인 물가상승이었다. 
노무현. 김대중 같으면 살아 남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박정희시대의 은행대출금리>
60년대 은행대출 금리가 년17.5%-26% 였다. 
1965년도에는 금리가 년 30% 까지 치솟았다. 
이런 상황도 찬양의 대상인가? 
노무현. 김대중 같으면 살아 남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박정희시대의 수출현황>
박정희는 날이면 날마다 수출의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결과는 박정희 18년간 수출 638억불에, 수입 871억불, 무역적자 233억불 
박정희시절; 233억불의 무역적자 
-전두환시절; 8억불 무역흑자 (전두환은 8억 흑자를 자랑으로 여긴다) 
-노태우시절; 132억불의 무역적자, 
-김영삼시절; 366억불의 무역적자, 
-김대중시절; 846억불의 무역흑자,

이게 바로 박정희가 자랑하는 수출의 모습이다.

박정희가 노무현. 김대중의 수출실적과 수출흑자를 보면 깜짝깜짝 놀라야 한다. 
(박정희정권은 언론과 합작으로 수출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했으나 엄청난 적자의 이야기는 속 빠진 체였다)

 

<박정권시절, 농민들 농촌을 떠나다>
박정희의 새마을 운동, 농촌이 잘사는 나라 운운해도 사실은 그 반대다. 
박정희시절은 년간 약 50만 명씩 이농을 했다. 
박정희정권 전 기간에 걸쳐 농촌인구의 거의 절반이 도시로 떠났다. 
농촌이 잘 사면 왜 이농을 하는가?

1960년 농업인구가 58.3%였는데 박정희의 저곡가. 공업화정책과 미국에서 들여온 엄청난 잉여농산물로 살기가 어려워 그리고 농촌부채로 이농을 함으로 1975년에는 37.5%까지 줄었다. 1967-1976 년 사이에 670만명의 농촌인구가 도시를 떠났는데, 이는 한국전쟁동안의 인구이동보다 더 심대한 것이었다.

박정희시절은 수출을 위해선 저임금이 필요했고, 저임금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곡가 정책이 강행했다. 저곡가정책으로 농촌은 몰락해갔다.

충남대 박진도 교수의 말

(박정희시절은) 저임금으로 수출을 했다. 저임금으로 수출을 하자면 농촌에서 사람을 뽑아 내야 합니다. 그렇게 노동력을 충당했다. 그런 면에서 농촌을 잘 살게 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

 

<박정희시절의 부동산>
63년 기준으로 하여 7년 후 강남의 부동산은 학동이 20배, 
압구정동이 25배, 신사동이 50배로 올랐다. 충격적이지 않는가? 
같은 기간 서울의 중구 신당동은 10배, 용산구 후암동은 7.5배 상승했다.

이래도 박정희가 위대하다고 하면 도대체가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김대중.노무현 같으면 몇 번이나 쫓겨났을 것이다!

 

<도시빈민. 판자촌. 광주폭동>
박정희시절에 살기 어려워 농촌을 떠난 사람들이 도시빈민층을 형성했다. 
그들은 산동네에 판자촌을 이루어 살았는데 서울의 경우 박정희 정권은 그들을 강제로 철거, 광주(성남)으로 이주를 시켰다.

도로도 없고, 물도 없고, 전기도 없는 지역에 사람만 추방을 했다. 
그들은 천막을 치고 살았는데 무엇보다 일자리가 없어 굶주리다 못해 대대적으로 저항에 나선 거였다. 20만 명의 철거민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그게 소위 광주폭동이라는 거다.

1970년대 중반 서울인구의 1/3-1/5에 해당하는 100만-300만 명이 판자촌에서 비참한 생활을 했다.

 

<서민들의 삶>
1. 박정희시절은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이 세계에서 가장 길었다. 
1. 산업재해는 세계 최고였다. 
1. 피고용인 가운데 1976년 74.9%, 1978년 76.7%가 근로소득 면세점 이하였다. 
(태반의 근로자가 최저생계비조차 못 버는 상황이었다) 
1. 근로자들은 노조를 결성하거나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쫓겨 나든가 OOO로 몰리기도 했다.

 

<박정희시대의 경제성장률> 
대만을 포함한 주요국(8국:미,카,영,독,프,이,일,대)의 연평균성장률을 비교하면 김대중 1위, 전두환 2위, 노태우 3위, 박정희 4위다. 그리고 성장율은 대체로 선진국에 갈수록 작아진다는 것을 참조하면 김대중과 전두환의 경제는 박정희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김대중의 경우 한국전쟁이후 가장 큰 국란이란 외환위기를 극복하고도 세계 최고수준의 성장을 이루었다.

김대중은 또한 경제성장에서 세계 최고수준이었을 뿐만 아니라, 단 5년만에 대한민국을 IT강국, 전자제품강국, 생명공학의 강국으로 올려 놓았고, 수출 최대 그리고 흑자, 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고 세계 4위로 올렸고, 한국의 영화산업을 세계 2위 수준으로 끌어 올렸고, 한류의 꽃을 피웠다.

 

<박정희가 한국경제의 기반을 닦았다??>
이 말은 박정희 이후에 이루어진 엄청난 경제적인 성장은 다 박정희가 밑바탕을 잘 닦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이것 또한 근거가 희박한 주장이다.

박정희경제는 처음 5년간은 부정부패 이외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고, 60년대 후반부터 일본과 베트남으로부터 돈이 들어오면서 좋아졌다. 
말기에는 또 완전히 망할 정도로 몰락해 가고 있었다

수치로 표현하면 박정희말기에 박정희경제는 거의 몰락상태에 있었다. 
그 이후의 정권들이 잘했기 때문에 박정희 경제의 후유증인 외환위기를 극복하고도 지금까지 승승장구를 했다고 해야 말이 맞다.

(다음은 강준만의 <현대사 산책>에서)

박정희의 마지막 해인 1979년 GNP는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경상수지는 사상최악인 41억5천만 달러의 적자를 냈고, 기름재고는 7일분 밖에 남지 않았고, 소비자 물가상승도 18.3%나 뛰었고, 외환보유고도 바닥을 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전두환이 등장하고 일본에서 40억 달러를 빌려 수습을 합니다. MBC의 <5공화국>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둘째 박정희정권이 들어서고 초기에 박정희가 초능력을 발휘하여 단숨에 뭔가를 이루었느냐 하면 그것 또한 전혀 아니다. (경제가 그런 것이 아니기도 하다) 초기 박정희 정권 5년간은 4대의혹사건 등 부정부패를 제외하고는 경제가 특별히 달라진 없었다. 1960~1654년의 연평균 GNP성장률은 5.5%로 별 볼일 없는 것이었다. (현재, 중국은 7.5-10%, 베트남도 7%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박정희의 경제가 좋아진 것은 60년대 후반기에 한일협정으로 돈(무상 3억 달라, 차관 2억 달라)이 들어오고 베트남전쟁에 따른 특수로 10억달라 이상 들어오면서부터였다. (다른 대통령들은 외국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도 없어도, 그리고 월남특수가 없어도 박정희이상의 경제발전을 이루어 냈다.) 그래서 지금의 한국의 경제력이 세계 11위이다.

*베트남 전에서 한국군 5만 명이 5년간 받은 수당은 1억3,000만 달라였다. 
당시(60년대) 외화보유고는 3억 달라에도 미달 했으므로 한국외환 보유고의 거의 반에 해당하는 숫자였고, 또한 한국 총수출액의 40%에 해당하는 거였다.

(다음의 경제학자 최용식의 글이다)

그러나 경제성장은 이미 1950년대 후반부터 시동을 걸었다. 
성장률이 57년에 7.6%, 58년 5.5%, 59년 3.9% 등을 기록하여 본격적인 성장가도에 들어섰던 것이다. 매년 50% 안팎으로 오르던 물가도 57년부터는 한 자리수로 안정되었다.

이승만정권이 붕괴되던 60년에는 성장률이 1.2%에 그쳤지만, 4ㆍ19혁명으로 사회혼란이 극에 달했다고 군사정권이 선전했던 61년에는 다시 5.9%로 뛰어올랐다. 또한 물가 역시 안정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은 완벽하게 은폐되고 말았다.

“가시적인 실적 위주의 박정희 개발독재야말로 시장 경제를 병들게 한 암세포였다. 나아가 그것은 IMF 금융위기의 뿌리였다” -고려대교수 이필상

 

<동아시아 : 1965년 ~ 1980년 연평균 경제 성장률>
1. 일본 : 10.5%
2. 싱가포르 : 10.1%
3. 대만 : 9.8%
4. 한국 : 9.4%
5. 홍콩 : 8.6%

북한 : 57년 ~ 69년 연평균 21% 성장했다..

 

동아시아 경제 성장률인데요.
한국만이 특별히 성장한 것이 아니란 것,
오히려 박정희 시대 한국의 성장은 동아시아 선발 개도국과 비교해서 미흡했고…
민주화 되면서 더 탄탄해 졌다는 것.

대부분의 독재국가는 망했고 망하게 되어 있는데 독재자를 찬양하는 이유가 뭘까요?

한국 국민들이 깨어 있어서 일하면서 독재자에 저항한 결과가 오늘의 한국이다.
독재자 덕이 아니다.

독재자는 쿠테타로 자리 차지하고 있었을뿐.
그 당시 그 누가 그 자리에 있었어도 60-70년대는 말뚝박는 시대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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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14-03-10 21:13
   
죄송하지만, 극우 버러지들은 님의 게시글에 논리적인 반박을 할수 없구요. 그냥 물타기나, 뭐 헛소리 뺑뺑하고 꺼지겠지요........... 밑에 잔뜩 버러지들 싸놓을 겁니다. ㅋㅋㅋ
     
가sengin닷컴 14-03-10 21:18
   
ㅋㅋㅋ 이따위걸 논리적이라고 하다니 님도 역시 좌좀

자 하나하나 논리적인 반박을 해드리죠

1. GDP와 GNP순위는 6~70년대 독립국가들이 워낙 많아져서 입니다
정작 성장률은 그당시 세계TOP이었습니다

2. 무역적자는 후진국이 경제개발하면 기간시설을 많이지어야하는데 필연적인 상황입니다만?
그런식이면 90년대 일본은 뭐죠? ㅎㅎ

3. 농촌은 새마을운동으로 70년대말에 도시소득을 능가하였는데 완벽한 왜곡입니다
그리고 박정희시대는 산업사회로의 이행기이므로 도시에서 대량의 일자리

4. 노동자가 착취당했으면 왜 노인분들은 지금보다 살기좋았다고 하시죠?
참고로 70년대 제조업 근로자의 실질임금상승률은 세계1위였습니다

5. 노조탄압이라 노조가 제약받았지만 정작 노동자가 혜택 많이받았지요
초기산업시대에 근로여건 열악하고 장시간근무는 당연한데 그만큼 보상받은겁니다

6. 고물가는 고도성장의 당연한 현상이며 70년대 들어서면 민간저축률이 꾸준히 상승되었습니다만

7. 판자촌또한 농촌에서 온 사람들인데 당시 농촌의 고급음식점보다 도시의 서민음식점이
월등히 낫다고 하였으며 이들은 80년대들어서 대거 중산층으로 올라갔죠

8. 싱가폴 대만 홍콩이 언제 전쟁으로 초토화되었죠? 일본은 벌써 항공모함도 만들어낸 당시로선 우리에비하면 먼치킨급 노하우를 가졌는데요
          
헤라 14-03-10 21:25
   
님.., 제가 가생이 1년 넘게 있었씁니다. 님같은 일베 조작 발언, 그냥 무시해 버려도 아무도 댓글 못답니다. 알겠습니까?  창피 당하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조작율 100프로에 도전하는 일베교도로 몰릴    뿐입니다.
               
가sengin닷컴 14-03-10 21:32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고작한다는 말이 그놈의 일베밖에 할수없는 클라스
가생이1년의 클라스군요 조작율 100프로는 오유같은 곳이죠
                    
헤라 14-03-10 21:33
   
ㅋㅋㅋㅋㅋ  그렇게 믿고 사시던가~~ 난 신경 안씁니다. ~~~ ㅋㅋㅋ
          
질질이 14-03-10 22:27
   
어이없다 강 무시합니다. 2할은 맞는 말이면 8할이 헛소리면 할 말 없지요 ㅎㅎㅎㅎ
쿼티 14-03-10 21:15
   
또 저놈의 무역적자자료를 가져오는군요 ㅋㅋㅋㅋ
재투자가 뭔지 이해를 못하시는분이신가보네요
반박한 분들이 너무 많으니 어제 찾았던 자료 붙여드릴테니 한번 읽어보세요

http://civicrm.wcfia.harvard.edu/sites/default/files/690__ThePerfectDictatorship.pdf

하버드 대학 교수가 평하길 박정희를 완벽한 독재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완벽한 독재라는건 좋은 의미로 완벽하다는거구요 ㅎㅎ
님이 인정안해도 세계에서 인정하고있습니다
Park Chung Hee was an economic-growth visionary.
     
jojig 14-03-10 21:20
   
미국에서는 독재자를 좋은의미로도 쓰는줄 처음 알았네요 ㅋㅋ
          
쿼티 14-03-10 21:22
   
?? 독재자를 좋은 의미로 쓴거 아닌데요
독재는 분명나쁜건데 장점도 있죠 추진력이라던지 효율성이라던지요
그런 독재의 장점을 잘 살려서 경제성장을 이뤘다는겁니다
독재자체를 찬양하는 글이 아니에요
그리고 글 말미에 보면 유신이라는 정책선택의 실패로 죽었다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독재찬양하는 글이 아닌건 대충 훑어봐도 알수 있을듯요
Windrider 14-03-10 21:15
   
알고있어요. 어차피 반박할 수준도 안되는거. 그냥 다른분들 버러지들이 헛소리할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꾸벅
     
쿼티 14-03-10 21:19
   
수준 논하시기전에 경제 성장 과정이나 이해하시고
무역적자가 왜 나오는지 이후에 무역흑자가 어떻게 나게 되는지 자기가 가져오는자료면 똑바로 이해나 하고 가져오세요 ㅋㅋ
무역적자가 왜나오겠습니까? 수입을 많이하고 수출을 못하면 적자나오는겁니다
당시 에너지 수입하고 수입할건 많은데 수출할건 뭐가 있었죠?
무역적자가 왜 나오는거같습니까?
애초에 기간산업투자하면서 수출은 할게 없고 죄다 수입하는 판에 무역적자냈으니 박정희경제정책 쓰레이<<이런분이 누굴보고 수준떨어진다느니 하시는건지 ㅋㅋ
     
쿼티 14-03-10 21:33
   
제일 웃기는게 이명박정부는 꼭 2008년까지만 가져와요 ㅋㅋ
왜냐면 이명박정부 나머지 다 가져오면 이명박은 경제의 신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쿼티 14-03-10 21:17
   
그리고 참 웃기는게 대만 일본 싱가폴 홍콩같은 경제성장의 도입기를 지나 한창 성장기에 들어서있는국가들하고
박정희시대에 경제발전 도입을 겨우겨우 시작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을 비교하네요 ㅋㅋㅋ
경제성장이라는게 도입기에 저성장 성장기에 급속한 발전 그리고 성숙기를거쳐서 쇠퇴기로 들어서는건데
이런 시스템도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이 쓸 글이 틀림없군요
헤라 14-03-10 21:18
   
대한민국 국민들 처럼, 희생하고, 독재에 순응하는 민족들이 없었지요.......,  그만큼 악랄하게 민주 세력들을 탄압했구요......., 70년대 상황을 게임의 한 스테이지로 착각하는 버러지들이 불쌍할 뿐이지요.. 결국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믿다가 뒤지겠지요............, 그냥 사회의 잉여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속적으로 함량미달들은 무시해 버리지요~~~
     
가sengin닷컴 14-03-10 21:24
   
악랄하게 민주세력을 언제 탄압했어요"? 아하 악랄하게 탄압해서 김영삼 김대중이 고작 감옥몇년에 가택연금에 그쳤군요 공정한 국회의원선거를 용인하고 야당을 인정했어요 그리고 독재에 순응이라 박정희때 국민들은 반정부소식을 끊임없이 들었어요 요즘 젊은세대들만큼 선동 잘당하는 세대 없지요
          
헤라 14-03-10 21:27
   
님 정도면, 역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정도 입니다. 님이 한달만, 제대로 역사 공부하면, 지금 쓰는 글이 정말 쪽팔릴 겁니다. 그정도로,지금 님은 뭔가 주장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전혀 안되 있어요. 미안하지만..........., 팩트에서  조작하면, 더이상 대화가 안되지요???
               
쿼티 14-03-10 21:29
   
통합 종북당 옹호하는 헤라님이 할말은 아닌거같습니다
통합진보당 녹취록이 전부 조작이라 증거채택이 안된다면서요?
재판판결문보면 이석기가 제대로 적은게 명백한데 죄다 조작이라고 우겨대서 재판장이 화난걸 써놨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헤라 14-03-10 21:35
   
ㅋㅋㅋ 버러지들이 저에게 그런말을 인신공격이라고 해 댑디다.  ㅋㅋㅋ

병/신들이지요~~~
                         
쿼티 14-03-10 21:36
   
네네 다음 통진당 옹호하시는분이요
지지자는 본인이 아니라고 한거같으니 지지자는 안씁니다
하지만 본인이 쓴글들이 통진당 옹호하는글들인건 부정하지 않겠지요? ㅎㅎ
               
가sengin닷컴 14-03-10 21:33
   
님이야말로 님 정도면, 역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정도 입니다.
여담으로 요즘 역사공부하는 소재들 전부 빨갱이하고 북괴간첩들이 써놓은 것들이에요
인터넷 팟캐스트 교과서 서점가 책들 전부요
                    
헤라 14-03-10 21:36
   
그냥 그렇게 믿고 사세요.. 강요해봐야 비웃음만 사지요
~~ 학자들에게서 철저하게 비웃음 당하는 그런 일베식이론을 믿고 사세요........., 그렇게 사실 길  추천해 드립니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학자들은 일베식으로 주장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요? ㅋㅋㅋ
                         
메가샤크 14-03-11 00:41
   
님은 자기 생각 없이 사나 봅니다.  자기 생각 좀 가지고 사세요.  아 통진당 빠돌이라 자기생각을 버린지 오래겠군요.....
봉령 14-03-10 21:21
   
ㅋㅋㅋ 퍼와도 왜 이런걸 퍼오는지 ㅋㅋㅋ 전형적이네욤 ㅋ
쿼티 14-03-10 21:28
   
진짜 본인은 그냥 블로그나 한번 쭉긁어서 올려놓고
반박하는말에 재반박할 수준안되는건 확실히 알겠네요 ㅋㅋㅋㅋ
그냥 툭 던져놓고 정작 글쓴분은 어디로 튀셨는지 ㅋㅋㅋ
豊田大中 14-03-10 21:32
   
1. 박정희 집권기를 산정함에 있어..

  - 집권 18년이라 하니까 62년부터 계산하시는 진보학자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박정희가 5.16 쿠데타를 일으킨 것은 61년이지만

  보편적으로 박정희 정권이라 했을 때는 제3공화국에 태동한 63년부터 기산하는 것입니다.

노무현의 실적을 평가한다 했을 때 당선자 시절인 정권 인수위 부터 계산합니까? 아니죠?

63년부터 79년도까지 연평균 경제성장률을 계산하면 9.8% 입니다.

이는 대만보다 높은 수치이며 세계 1위죠.

  63년부터 계산하느냐 그 이전부터 계산하느냐에 따라 순위가 뒤바뀝니다.     

이필상씨나 강준만씨가 이걸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아마 의도적이 아닐까 생각되구요..


2. 높은 인플레와 물가상승률을 공격하기 전에..

- 그러다면 이승만이나 장면이 집권했던 53년~ 60년대까지의 인플레율은

어느정도 일까요? 자료에 의하면 23%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의 인용문에 등장하시는 그 어느 저자분도

언급하지 않더군요? 허~ 도대체 무슨 꿍꿍이들인지..

즉, 이승만이나 장면정부 시절에도 한국의 물가나 인플레율은 살인적이었고..

이는 식민지 경제가 근대화 되는 과정을 겪었던 어느 국가 어느 정부에서도 겪어왔습니다.

그게 무슨 박정희만의 과오인냥 얘기하는 이필상씨는 왜 한국의 인플레가 그렇게

높을 수밖에 없었는지 구조적인 요인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고 계십니다.



    - 박정희는 투자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낮은 조세부담율과 만성적인 적자예산 평성,


그리고 높은 통화팽창률과 낮은 이자율을 계속해서 유지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풀뿌리 밖에 없는 이 국가에 그 어느나라도 투자하지 않습니다.

실질성장률에서 우리가 많이 까먹은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였지만

경제발전을 규정할 때 실질성장률 하나만 가지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산업구조, 고용율, 절대빈곤인구 분포율 모두 언급하구요..




    - 박정희의 집권기간 동안의 대략적인 경제지표를 보자면


국민총생산은 9.8% 증가, 수출성장율은 공산품을 주축으로 연평균 40% 증가,

국민총생산에 대한 광공업 부문의 비중은 16.3%에서 28%로 증가,

1인당 GNP 3배 증가(대만은 2배), 절대빈곤인구는 10%이하로 격감,

비농업무문의 실업율은 63년의 16.3%에서 79년 5.6%로 하락(거의 완전고용수준)

경제성장이론의 세계적인 대가 쿠츠네츠 박사에 따르면 이만한 양적 성취는

일본이 거의 45년(1878~1923)을 걸려 이룩한 산업성장과 맞먹는 성과라고 합니다.

단지 양적 성취일 뿐이다? 적어도 양적 성취로 보자면 세계적인 수준임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양적 성취 없이 질적 성취는 있을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최빈국들을 모아 놓고 아무리 질적 성취에 관한 연구를 해봐야

뾰족한 수가 나오겠습니까?


3. 강준만의 "현대사 산책"에는 이런 허망한 글도?

    * 박정희의 마지막 해인 1979년 GNP는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경상수지는 사상최악인 41억5천만 달러의 적자를 냈고,
기름재고는 7일분 밖에 남지 않았고,
소비자 물가상승도 18.3%나 뛰었고,
외환보유고도 바닥을 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전두환이 등장하고 일본에서 40억 달러를 빌려 수습을 합니다.
  MBC의 <5공화국>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 79년이 무슨 해입니까? 세계적인 석유파동이 일어났던 해 아닙니까?

이런 위기를 겪지 않은 나라가 있었다면 강준만씨가 한번예를 들어봐주셨으면 해서요..


- 세계적으로 석유파동이 일어났던 것은 74년, 79년 두차례였지요.


74년도에 전 세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곤두박질 할때

심지어는 대만도 매해 9%의 성장가도를 질주하다 1%대로 추락할 때   


한국만 8.5%의 성장률을 구가하고 있었지요.

강준만 씨는 절대 이런 얘기 안할 겁니다.



    - 더 중요한 것은 세계적인 석유파동을 겪고 나서 주저앉은 나라가
부지기수였지만 한국은 바로 회복하여 그 후로도 10년간 고속성장을
지속했습니다. 왜 이런 얘기는 안하시는 건지.. 허~



4. 전두환이가 잘나서 9%대의 성장?

    - 박정희는 두차례의 석유파동, 신용위험, 최악의 해외신뢰도를 극복하여
      맨땅에다 공장을 짓고, 도로 만들고 그래서 경제발전을 이룩해 놓았다면.
    그러한 성장기반 위에서 3저 호황이라는 외적 변수의 호재까지 누리고
      9%의 성장을 한 것과 비교했을 때 그 어느쪽이 가치가 있다고 보십니까?






5. 김대중까지 끌어들이는 무뇌충스러운 어거지들.


    - 김대중이가 경제를 발전시켰다는 기상천외의 어거지를 난생 처음 듣습니다.
      김대중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장기불황의 고리에 빠지도록 방치한 원흉입니다.
      경제성장률이나 수출성장률이 높았다 뭐다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아무 의미없는 수치자료만을 편면적으로 고찰한 것입니다.



      IMF를 맞으면서 우리나라 원화가 급격히 평가절하되었다가 서서히 회복하는
      과정을  겪게되는데 평가절상율에 나누기 국민총생산 증가율을 대비해 보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됨을 쉽게 알 수 있죠..

   

    - 그 어느 학자도 단언컨대 김대중 시절에 경제가 발전했다.. 이런 농담하시는 분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물론 당시 일부 어용학자 출신의 관료들이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만..






6. 걸핏하면 대만과 비교?




    - 대만은 한국이 전쟁으로 잿더미가 되었던 1953년부터 연속적인 4개.년 경제개발 계획에
착수하여 우리보다 경제기반이 훨씬 발전해 있었고.. 국민당 정부가 공산당에 패퇴하여
망명할 무렵인 49년부터 본토에서  엄청난 양의 금괴와 물자를 대만으로 빼돌렸다는
  그런 사실을 새삼스럽지만 다시 얘기해봅니다.
한마디로 얘기해 우리보다 뭔가 해먹을 수 있는 밑천이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 똑같은 9%라도 맨땅에서 일군 9%와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였고
대만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전쟁을 호재로 삼아 재기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 더구나 대만은 민간저축율이 높아서 투자재원의 해외의존도가 낮았지만

한국은 대만과 일본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당연히 투자자본이 없어 외자를 끌여다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이것이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야기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무역수지 자체가 경제성장을 설명하는 지표가 될 수 없으며

그것이 꼭 나쁜 효과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역적자는 원화가치의 하락을 가져와 수출지향적 경제정책을 운용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은 대만이 49년도에 계엄령을 선포해서 88년에 해제한 국가라는 점이지요.

지금 비교국이라며 끌어들인 신흥공업국가 중에 박정희 스타일의 독재자가

등장 안한 국가가 있었다면 강준만씨나 이필상씨가 좀 말해주길 바래요.

단순히 경제성장률의 수치를 들먹여 우리나라와 타국을 비교하지말고..



        당신들이 좋아하는 그 잘나빠진 민주국가들.. 독재를 거치지 않고서도


        높은 경제성장률을 구가한 그런 나라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와...



        우리한테 제시해야.. 박정희식 독재가 아니라도 그만큼의 경제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그런 논리가 성립되어야지 않겠어요?



        박정희를 비교하면서 고작 전두환이를 갖다논다거나



        26년동안 총리해 먹고 지금도 선임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싱가폴..



        장장 40년 동안이나 계엄령에 족쇄를 채우고 돌격앞으로 했던 대만..



        이런 나라들하고 비교해서 뭘 어쩌자는 겁니까?



        그렇다면 당신네들 비교는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삼정 14-03-10 21:4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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