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 유우성이 가정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 나왔지..
전에도 이집 저집 몇번 턴 적도 있었고...
그런데 검찰이 유우성을 유괴 납치 혐의로 구속 수사 후 기소한거야..
그 집에 딸이 있는데..유우성이 집을 턴날 밤 딸의 종적이 사라져버린거지..
그러니 검찰 입장에서는 유우성을 의심한 것이고 여러 증거도 제출되었지..
그렇게 재판이 흘러가는데..
변호인들이 조사를 하는데 가관인거라..
주변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 집에는 원래 딸이 없었다는거야...
그런데 신기한건 주민등록등본도 그렇고 학교 생활부도 그렇고 딸이 존재한단 말이지..
그런데 그 딸을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야..
결국 주민등본도 학교 서류도 다 조작이었던 거지..
조작은 물론 국정조작원에서 했고..
조작 이유는 대통령이 유괴 납치범 척결이라는 5대악 공약에 따라 과잉 충성을 바친 것이었지..
그걸 보고 사람들은 국정조작원과 검찰을 욕하는데..
일부 또라이들은 유우성이 도둑이었다고 물타기를 시도하더라..
단순 절도를 유괴,납치 사건으로 조작한 이게 국가의 클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