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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3 08:55
교학사 체택 학교는?
 글쓴이 : 민주혁명
조회 : 811  

부산 남구 문현동에 있는 부성 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던가요? 나 부산에 사는데 이 학교에 친구들이 있어서 깜놀했음 검색어순위에 올라서 ㅋㅋ 알고보니 교장이 좌파로부터 교학사를 지켜야 한다며 자기네 학교는체택 ㅎㄷㄷ 교장이 대놓고 성향 들어내고 알고보니 보수단체에 가입도 되있고 교장의 미친성향 때문에 교육받는 피해 학생들이 더불쌍.. 어차피 거긴 공부를 몇명하지도 않지만 ㅋㅋㅋ

가르치는 선생의 의견은 그렇다처도 배울 권리는 학생들에게 있는데 학생의 의견은 들어갔는지 몰라 지가가르치는것도 아닌데 왜지가 영향력행사인지 ㅎㄷ

교장의 클라스가 얼마나 대단하면은

졸업식날엔 이 교장이 애들이 시끄럽다고 몇시간 동안 설교하다가 어떤부모가 빨리좀 끝냅시다 하니깐 당신 부모맞아요?! 이소리했다는거 ㅎㄷ 그러자 학부모가 당신은 교장맞습니까?! 라고 반발했다는것 ㅋㅋ 학부모들이 참다참다 그소리듣고 단체로 끝내라고 욕도하고 ㅋㅋㅋㅋ 소리지르고 결국 교장은 도망가듯이 강당에서 나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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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샤크 14-03-13 09:02
   
체택이 아닌 채택입니다. 

뭐 겨우 한 학교지요.  교학사도 잘못 수정해서 계속 책을 내리라 보이네요.
     
민주혁명 14-03-13 09:10
   
유일학교라서 제친구들은 창피하다고 자기학교도어른들이 물어보면 아니라고했다는 ~
          
헤라 14-03-13 10:04
   
ㅋㅋㅋㅋ
멀티탭 14-03-13 09:30
   
보통  좌파성향이 그러는데 특이하네요
전국에 하나라니 특이한 케이스인듯
하긴..
화자되는 좌파는 저기에 몇개 더 플러스되야겠죠
     
질질이 14-03-13 14:45
   
그냥 박근혜 얼굴봐서 저 교과서를 채택한듯 하네요. 내용은 쓰레기라도 신경 안 쓰는듯합니다.
꿈보다 해몽에 가까운 교과서이니...
헤라 14-03-13 10:04
   
극우 똘충들은 양식은 고사하고, 세상의 상식이라는 벽도 넘지 못하는 동물격을 가진 자들이지요.  소위, 금수 만도 못하다.....,
얼론 14-03-13 10:09
   
알다시피 부성고 이사가 박근령입니다
이 한가지 사실로 모든 의혹이 해소되요
아웃사이더 14-03-13 10:10
   
교학사 채택한 부성고 이사가 박근령이라네요 이유가 하나 더 보태짐
     
민주혁명 14-03-13 10:23
   
원래 이사장이 한석봉이라고 지금 아나운서인가뭔가하는 한성주의 아버지로써 최연소 국회의원했는데 자기선거에 선생들동원해서 학부모항의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났죠 ㅋㅋ
          
헤라 14-03-13 10:34
   
몰카 찍힌 애지요?
               
민주혁명 14-03-13 11:11
   
ㅇㅇ 몰카가 아니라 걍 셀카죠 ㅋㅋ
행복찾기 14-03-13 10:11
   
체택 -> 채택...
아웃사이더 14-03-13 10:11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214174709538

동우여고·동원고 교장 교사, 줄줄이 평교사 전보 등 발령…법인 "보복 인사 아니다"
 
게다가 철회한 학교는 ㄴ보복성 인사조치 의혹도 생기고 있네요
     
헤라 14-03-13 10:36
   
극우들의 사건 처리 방법... 보복인사, 괴씸죄 뭐 이런거죠... 비겁한 놈들.  허긴 가생극우들 보면 답나오죠. 논리에서 개쳐 발리면, 곧바로 인신공격으로 버러지의 한계를 보여주는 걸 보면, 놀랍지도 않지요~~~
즐거운상상 14-03-13 18:31
   
교장은 이상해도 그학교 다닌 다는게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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