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
저도 대선경선때 이재명을 선호하고 지지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문통이 된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누구도 문통보다 잘할사람 없습니다
현재도 이재명이 문통뒤를 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많은 의혹들이 난무하는것중에 노통에 대한 비하와 혜경궁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대선지지는 철회할겁니다
하지만 형수욕사건은 나라면 그보더 심하게 대응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지선후에 의혹들 철저한 검증이뤄지길 바랍니다

제그 이재명 비위를 들은게 작년 이맘때입니다.
민쥬당 사람들과 다음 대선은 이재명어떠나고 물었고 저도 이재명이 적폐 척결의 적임자라 믿었습니다.

제가 그때 서울시장으로 도전해도 좋겠다고 했고 민주당사람은 이재명 경기지사 나온다지만 경선 탈락된다했지요..

그래서 그냥 이재명이 경선후보 탈락이나 불출마로 넘어갈거라 생각했는데 헐...

전투력 50점인 민주당이 전해철을 보호 못하고 그냥 나가떨어지네요...

이런 상황에서 새누리쪽 반응이 우습습니다..
남경필이도 좋고 뭐 이재명도...

제가 여기저기서 듣다보니 문통의 적이 너무 많고 주변에도 온전히 자가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곧 비서실장도 물러난다하는 소리도 듣고요..

우리가 목소리를 높혀 민주당이 더 열심히 일하게 해야합니다.

이대로 그냥 가면 소중한 사람들이 다칠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부총질할게 아니라 단결울 해야지요
지금 댁이 하는건 이간질입니다

아니 도데체 이렇게 열심히 이재명 깔정도로 정치에 관심 많은 사람이
렙은 엄청 높은데 첨 보는 아뒤;;;;;;;;;;;;;;;;;ㅋㅋ 24렙이 하루아침에 뚝딱 하늘에서 떨어지남

아뒤를 구하더라도 적당한 렙으로 구합시다. 너무 티남~ 괜히 사이트 운영자한테까지 피해갈수도 있으니

고고싱님
어떤 글을쓸까.. 고민하다가..(사실 몇번쓰고 지웠어요)

중국 춘추시대에 있었던 일이다. 초나라 장왕(莊王, 재위: BC 613-591)이 여러 신하들과 술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잔치는 날이 저물어 술이 거나하게 취할 때까지 이어졌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 등불이 꺼지고 말았다. 이때 어떤 사람이 같이 잔치에 참석한 한 후궁의 옷을 끌어당기며 수작을 부리려 하였다. 그러자 이 후궁은 그의 갓끈을 잡아당겨 끊어버리고 나서는 왕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 불이 꺼진 틈에 어떤 자가 제 옷을 잡아당겼습니다. 제가 그의 갓끈을 끊어 가지고 있으니 불을 밝히시거든 그 갓끈 끊어진 자를 찾아내시옵소서.”

이 말을 들은 왕은 신하들에게 이렇게 명했다. “오늘 나와 더불어 술을 마시면서 갓끈을 끊지 않은 자는 즐겁지 않다는 표시를 하는 자로다! 모두 갓끈을 끊어라!”


다 아시는 내용이죠..
이재명이 3년뒤에 칼끝을 어디에 둘지 지금 예단 할순 없지만
적어도 지금은 갓끈을 끊어 놓을때가 아닐까요..

내각제가 남아 있죠... 여야가 합쳐서 이걸 노리는지도...

ㅎㅎㅎ 북명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