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로서
박정희의 업적은 인정합니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까지 군부독재의 시기에도
우리의 지도자들은 최소한의 국가발전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한강의 기적이라는 지금의 눈부신 발전이 있겠지요
그리고 자유한국당지지자분들도 DJ와 노통의 업적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어느정도의 과오는 있지만
대중문화의 국가적 지원으로 한류를 태생시키고
IT 인프라구축 그리고 비록 황우석사태로 무너졌지만 바이오산업 육성을 하였고
IMF사태의 영향으로 많은 수의 기업이 외국에 팔렸지만
오히려 최악의 상황에서 최대한의 방어를 하였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겁니다
산업계 전반의 생태계를 재구축하여 지금의 기업체질 개선의 기초를 만들었고 선진국 진입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DJ의 업적을 노통이 이어받아서 유지 발전하였습니다
군부독재시대에도 그들은 최소한 애국심은 있었으나
노통을 뒤이은 MB는 국가로 재태크를 하였고
그에 이은 GH는 박통의 한풀이를 빙자한 공주놀이만 있었을 따름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에게 있던 애국심은 존경하고
과오는 과오대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명박, 박근혜는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