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보면

호남은 누가 경선에 나와도 호남에서 득표율이 안나오면 의미가 없으니
지역에서 지지율 높은 사람을 우선하겠다는 게 불법도 아니라는데
문제가 될까요?

제주도도 호남과 같은 부분이 있다보고
경선은 당내에서 풀어야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이해당사자인 출마  후보들의 이해득실 문제를  어떻게
조율하냐 아닌가요?

경선 조작으로 당선된 이석기가 무슨 죄가 있냐고
반문하는 분도 계시던데 당내 룰에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좀 더 유리하다는 불평에 얼마나 많은 비중을
두시려는 건지요?

우근민 제주지사가 탈당까지도 검토한다잖슴ㅋㅋ원씨 밀어줄라고 당내 규칙 차별화 하는거 우근민입장에선 불쾌할수밖에없겠죠 똑같이 하던가 ㅋㅋㅋ 그리고 우근민정도면 제주지사 재선도가능하지않겠음?

우근민 입장에서 스스로 불리해지는 일에 쿨하게 받아들일 이유는 없죠.
손해를 보고 다른 걸 얻느냐
압박을 해서 원하는 걸 얻느냐의 문제 아닌가 합니다.
조건 안맞으면 탈당하는 것도 우근민지사가 선택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경선이 되려면 최소한 경쟁 구도는 맞춰야 되는데 그걸 좀 맞춰보겠다는 의미도 있지 않을까요?
가만 두면 우근민지사가 압도적인 지지가 된다면 경선도 필요없겠죠.
투표로 한다고 해도 우근민지사가 이길 거 같은데요.

투표로 해도 우근민이가 이길거 같으니 중앙당에서 내려보낸 원의원이 개망신 당할거 같아 원칙을 깨고 새로운 룰을 만들어 하자는거 아닙니까..몰라서 그러는건지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글고 조건에 안맞으면 나가는 선택도 있다?..이런 발상은 어서 나오는 건지...당체..

지금 이 건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당의 입장에서 누가 혼자 결정한 것도 아니고 공천관리위원회의 전략이고
불법도 아닙니다.

 우근민 지사 입장에서 손해인 결정이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우근민 지사가 받아들이느냐 못받아 들이느냐의 문제를 이야기 한 겁니다.
 우근민 지사가 과거 민주당에서 공천못받아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것처럼
 새누리당에서 경선방식 불만을 가진다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할 수 있지 않냐는 겁니다. 참 말씀 희안하게 하십니다?

지금 이 건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찬성이 아니면 이해한다는겁니까? 뭡니까? 논리가,,미스테리합니다,,


다만 당의 입장에서 누가 혼자 결정한 것도 아니고 공천관리위원회의 전략이고
불법도 아닙니다. --->불법이 아니니 원칙을 무시해도 된다????


 우근민 지사 입장에서 손해인 결정이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우근민 지사가 받아들이느냐 못받아 들이느냐의 문제를 이야기 한 겁니다. --->니가 손해인거 안다.. 감수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라???

우근민 지사가 과거 민주당에서 공천못받아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것처럼
 새누리당에서 경선방식 불만을 가진다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할 수 있지 않냐는 겁니다--->>넌 과거에도 무소속으로도 당선됬으니 불만있으면 경선하지말고 나가도 되잖아???


참 말씀 희안하게 하십니다...걍 당이 하면 하라는데로 해라,,즉 북한식???ㅋㅋ

보는 입장 차에 따라 말도 참 재밌게 하시는군요.

공천위원회에 동감하지는 않지만 입장은 이해하겠다는 겁니다.
경선룰에 위반이 안되는데 어떤 원칙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주만 그런 방식이 아니고 호남도 그런데.

우근민지사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이 되었는데
그걸로 탈당 이야기가 나오니
우근민지사가 굳이 새누리당에 집착할 이유는 없지 않느냐는 겁니다.
말 참 예쁘게 하시는군요.

무소속으로도 당선될 수 있는 사람이 님들이 말하는 똥통 속에서 싸울 필요
없다는 말도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북한처럼 수령이 지시라도 했답니까? 왠 북한식?
북한식이면 무소속이니 탈당이니 소리도 안합니다.

무슨 말꼬리잡기 놀이도 아니고.

그럼 의견수렴결과로 경선방식이 결정이 되었는데
나한테 불리하니까 난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끝까지 버티는 게
민주주의 인가요?

 뭔가를 결정짓기 전에는 싸울 수도 있지만
결정이 난 뒤에 결과가 나한테 불리하니까 난 끝까지 반대일세하는 건
어느 동네 민주주의입니까?

###공천위원회에 동감하지는 않지만 입장은 이해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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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지는 않지만 이해한다는건 대체 반대인가요? 찬성인가요?? 이해한다는 님 말은 대체..


###경선룰에 위반이 안되는데 어떤 원칙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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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원칙적으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의 투표에 의해야 하지만, 취약지역의 경우에는 또 다른 방식(여론조사 경선)을 적용할 수 있고, 그것도 원칙입니다.]

[우근민/제주도지사 (12일 인터뷰) : 특정인 한 사람을 배려해 경선 룰을 통째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은 정상적인 것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꿰맞추는 궤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게 원칙적인건데 우근민이가 저런 말을 하는건 당리에 따라 법을 급조한거니 원칙위반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면되는군요..걍 추방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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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만 그런 방식이 아니고 호남도 그런데.

우근민지사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이 되었는데
그걸로 탈당 이야기가 나오니
우근민지사가 굳이 새누리당에 집착할 이유는 없지 않느냐는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원이 원칙적인 문제를 거론하는데  ,,왜 집착하는냐??



###무소속으로도 당선될 수 있는 사람이 님들이 말하는 똥통 속에서 싸울 필요
없다는 말도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북한처럼 수령이 지시라도 했답니까? 왠 북한식?
북한식이면 무소속이니 탈당이니 소리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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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소속이라도 당선될 사람을 왜 불리한 경선으로 내모는 새누리당의 속내는 뭔가요??ㅋㅋ당선되도 당이 원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는 후보차별입니까?




###그럼 의견수렴결과로 경선방식이 결정이 되었는데
나한테 불리하니까 난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끝까지 버티는 게
민주주의 인가요?

 뭔가를 결정짓기 전에는 싸울 수도 있지만
결정이 난 뒤에 결과가 나한테 불리하니까 난 끝까지 반대일세하는 건
어느 동네 민주주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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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렴결과로 경선이 결정된건건 맞는데 왜 무소속으로도 당선될 후보를 불리하게 내몰며 경선방식을 바꿔야 햇는지는 분명치가 않은거니 반발이 심화된거 아닙니까?

민주주의가 뭔가를 결정하기전에 싸우고 결정하고 따르는것도 민주주의지만

이런 불공정 불평등을 애초에 차단하고 예방하는게 더큰 민주주의입니다..

이런 민주주의는 북한도 합니다,,

조선 인민 민주주의..당과 수령의 뜻에 따라..


이게 어느나라 정당 경선제도인지..도통

공평하고 평등하게 해야죸ㅋ 싫으면 나가라가 뭐임ㅋㅋㅋㅋ 그럼 새누리당이 밀어주는사람 공천시킬꺼면 뭐하러 공천함요 걍 지들이뽑지

민주통합당과 새정치연합이 공평하고 평등하게 합치기로 해도
누군가는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럼 그 불만가진 사람들은 납득못하면 나가야하는 거 아니었나요?

 중앙당이 밀어주는 사람 하나와 우근민 둘이 싸우는 게 아니라
경선후보 여러명이지 않나요? 한 5명인가 되는걸로 아는데.
 그 후보들 입장에서 우근민지사 지지자들의 표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이 사실이죠.

반대 입장도 이해하라는 이야기지 내가 그게 당연하다고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같은 새누리당안에서 벌어지는 경선인데  뭔 과거 합당소리를 하는지..당체..

님아,,제가 새누리당이 뭔짓을 해도 관심은 없지만...이런 마인드로 정권을 유지하는 집권당이 나라를 어찌 통치해갈까..한심해서 말해봅니다,,

경선제도는 유력한 후보자를 당의 독단적인 선택이 아닌 당회원과 유권자의 선택으로 만들자는게 취지지 ..당이 이걸 자기 입맛대로 결정하고 누구에게 유리하고 누구에게 불리하게 경선방식을 택하는게 경선이 아니란 말입니다,,이번처럼 특정지역만 지목해선 더욱이..

그럼 전국 모든 지역구에서 동일한 지지세력이 없으니 우민근처럼 지지세력 많은 후보가 적은후보와 경쟁하도록 모두 심사하고 그지역에 경쟁이 가능한 경선룰을 모두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까??..님말대로라면..

그리고 불만잇으면 나가..끝?

그냥 뭐가 싫으니 뭐까지 싫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만.

우근민지지자가 같이 입당했으니 당심이 왜곡되니 어쩌고 하는 건 그런 말도 있다는 것이지 과연 그 것만으로 경선방식이 바뀐 것으로 이야기 하진 마세요.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체 투표를 실시한 결과인데 당이 입맛대로 결정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신다면 그것 역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만 그 방식인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우근민/제주도지사 (12일 인터뷰) : 특정인 한 사람을 배려해 경선 룰을 통째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은 정상적인 것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꿰맞추는 궤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님주장대로라면..
일단 우근민 고소해야겟네요,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체 투표를 실시한 결과를

당이 입맛대로 결정했다는 식으로
경선룰을 통체로 바꾸려 햇다고 하니..

 

 걍 고소 먹어야죠,,

원칙적으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의 투표에 의해야 하지만, 취약지역의 경우에는 또 다른 방식(여론조사 경선)을 적용할 수 있고, 그것도 원칙입니다


결국 원칙은 없다는 거네..

진짜 이건 아닌데... 이기는 선거도 좋지만 최소한 당내에서 공평은 해야지... 대통령 힘 실어줘야한다는 인간들이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네 ㅉㅉ 한심하다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