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김재현ㆍ윤현종 기자] 정부가 철도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관련 연구 용역을 발주한 사실이 17일 밝혀졌다. 관련 용역 보고서에는 모든 철도에 민자추진 가능성을 검토해야하는 내용과 민자철도 활성화를 위한 사업 가이드라인(안) 등의 전문도 처음 게재됐다.
공공투자연구소와 한울회계법인이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출한 형식으로 지난달 18일 국토부가 발간한 ‘철도분야민간투자활성화방안 연구용역보고서<발간등록번호 : 11-1613000-000275-01>’는 “철도분야의 효율적인 민자 추진을 위한 ‘철도분야 민간투자사업가이드라인(안)’(이하 가이드라인) 및 ‘철도분야 민간투자사업 표준실시협약(안)’(이하 실시협약)의 수립”을 작성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 가이드라인과 협약은 최초로 작성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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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철도노조 파업 당시 끝까지 민영화는 아니라던 정게 회원들
기억하시죠? 바쁜이 같은 분들
당시에도 말했죠. 자칭 애국보수라는 분들 어설프게 쉴드질 마시고
그냥 민영화에 찬성하신다 솔직하게 말씀하시라고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 해도 이명박그네는 국민들을 빙다리 핫바지로 보는 듯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