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TH5choavxw
한겨레 TV
http://www.hanitv.com/?mid=tv&category=52596
Q. 사건의 본질?
1-1. 서울시 간첩조작 사건이 아니라 -> 국정원 조작사건이다
1-2. '서울시가 간첩을 채용한 것'처럼 엮는 기사 제목들. 지금 서울시장인 박원순 시장이 마치 연관된듯한 제목?
-> 유우성씨는 2011년 6월 오세훈 시장때 채용되었다.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 건 5개월 정도 뒤인 10월
Q. 왜 친여동생이 오빠가 간첩이라고 진술 했다가, 1심 재판때 말을 바꿔서 허위진술을 했다고 했나?
2-1. 친여동생이 협박과 고문에 의한 허위진술이라고 할때, 검사가 깝깝한 얼굴로 나갔다 들어 옴
'내가 도와줄테니 국정원에서 얘기한대로 말하라고 함'
-> 검찰조차도 사건의 전말을 이미 파악하고 사건을 은닉+조작에 개입
2-2. 여동생의 허위진술은 협박과 고문을 떠나서도 앞뒤가 맞지 않음
3. 유우성씨는 50일간 혼자 조사를 받았으며,
친여동생은 179일간 혼자 조사를 받고 조서를 씀. 조사받을때 자해를 시도 한적이 있다.
4. 유우성씨와 친여동생이 얼굴을 맞대고 동시에 대질심문을 받은적이 없다.
5. 친여동생은 인신구제청구 재판을 통해 빠져나올수 있었다.
-> 그전에는 언제 나갈지도 몰랐음
Q. 왜 문서를 조작했을까?
6. 제출한 서류 5개(국정원 3개+변호인 2개)가 서로 맞지 않는다.
그럼 중국에 직접 물어보면 진실공방 해결이 편할텐데, 왜 안 물어봄?
-> 중국이 한국의 재판관련 조회를 요청하면, 원래 답변을 안함
-> 답변이 안올줄 알았는데, 답변이 옴 ㅋㅋ
-> 전례가 없는 돌발사태 ㅋㅋ 국정원 서류는 위조로 판명
-> 유일한 증거인 친여동생 증언이 안먹혀서, 문서까지 조작하지 않았을까?
Q. 허위진술이라면 조사하는 사람들이 압력을 행사 하지 않았을까?
7. <국정원이 인정한 여동생이 당한 가혹행위>는
① 망신주기
② 반말
③ 중간에 일으켜 세우기
④ 밤늦게 까지 조사,진술서쓰기
⑤ 간첩죄보다 진술번복죄가 더 크다고(?) 협박 -> 이건 무슨 논리야;;
⑥ 달력을 못보게 함 -> 날짜,공간 개념없는 곳에서 장기간 조사를 받으면 정신이 나갈정도임
⑦ 가족과 연락을 못하게 함.
=> 국정원이 인정한 부분만 임
결론은 국정원의 간첩or종북 프레임 실패작전
8. 거짓인거 다 들켰는데, 국정원의 깔끔한 사과(?)+대통령의 원칙을 고수한다는 시간차 발언에 조중동은 환호 ~
9. 언제까지 무고한 사람 잡아다가 죄를 씌울거냐? 12.19 부정선거 작전도 실패고 만회하려고 X줄 탈듯
10. 집권 2년차, 다가올 지방선거에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초조함, 국정원도 존재감을 나타내려고
유우성 사건을 터뜨렸지만 실패 ㅠㅜ
월세 과세 정책
11-1. 뒤에 나온 선대인 연구소장은 현재 대한민국 조세 정책은 잘못됐다.
어떤기업인의 상속세는 16억원... 자산은 5조원인데... 5조원에 상속세가 16억원이면 몇%인지...참...
대한민국은 재벌 공화국
11-2. 현재 집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월급내는 사람들 만큼은 세금 좀 내라.
11-3. 월세 과세 정책으로 집주인들이 집세를 올려서, 애꿏은 세입자들만 오른 월세를 더 내야하는게 아니냐?
-> 최근에는 월세시장이 늘어나 집주인이 세입자를 못 구해 월세를 올기기 힘든 상황
12. 김총수는 정치분야에는 촉을 발휘하지만, 경제분야엔 젬병인듯하다 ㅋㅋㅋ
대충 들어오는 내용은 이정도네요.
최근에 이슈된 사건들을 보면 구시대적 수준의 억지스러운 판결이 많은 것 같음.
BBK부터 해서 12.19 부정선거까지...
이젠 정보화 시대라 정보가 다 공유되서 그 과정과 결과를 국민들이 쉽게 지켜보고 있는데도
판결은 이상하게 나는듯?
유우성씨가 직접 나와서 말씀하시는거 보니 짠합니다.
작성일 : 14-03-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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