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보수성향의 보수성향의 보수성향의 보수성향의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게시판에 자신을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한 회원이 초등학생을 성적대상으로 지칭한 인증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인증글 작성자는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진정성 논란도 제기됐다.
닉네임 ‘초등교사’를 사용하는 이 일베 회원은 지난해 10월 ‘초등학교 교사 인증! 초등교사는 일베 못가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회원은 대구교대 총장의 직인이 찍힌 정교사 자격증을 촬영해 올린 뒤 초등학생들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 4장을 올렸다. 사진들 밑에는 ‘로린이(로리타와 어린이의 합성어)들 귀엽다’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535195
‘일베’ 이어 ‘디시’의 만행… 5·18 희생자 관 또 택배 빗대며 수지도 비하
일간베스트저장소의 한 회원은 지난해 5월 5·18 희생자의 관을 택배에 빗댄 게시물을 올렸다가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디시인사이드의 한 회원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1·본명 배수지)까지 끌어들이며 한층 더 노골적인 게시물을 올려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2일 오전 9시쯤 디시인사이드에 ‘최근 극혐(심하게 혐오스러운) CF류 甲’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랐다. 글 작성자 A씨는 수지가 홍보모델로 출연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광고의 특정 멘트를 캡처한 뒤 5·18 당시 계엄군이 진압봉으로 한 시민을 때리려는 장면과 희생자들의 관이 놓여있는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 2장과 함께 게재했다.
문제는 광고의 멘트와 과거에 찍힌 사진을 연결하면서 5·18 희생자들과 수지를 비하했다는 데 있다. 이를테면 ‘오늘은 수지맞는 날’이라는 광고멘트에 이어 진압장면을 넣고 ‘수지야 택배 왔다’라는 멘트 밑에 5·18 희생자들의 관을 배치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일베 회원의 ‘홍어 택배’ 발언보다 한층 더 악질적인 짜 맞추기인 것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63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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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분에게 재산 압류당한 일x충 결과랍니다
베충이는 보이는 족족 박멸해야 함
1. 조립PC (대우) 1대
2. 냉장고 1대
3. 세탁기 10kg 1대
4. 전기난로 1대
5. 에어컨 1대
6. 구형TV 1대입니다.
감정가가 얼마 나오지 않을거 같아 변호사님께 상의한 결과
"어차피 반은 돌려줄테니까 그냥 현장에서 낙찰받은뒤 도끼로 때려부서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기자인 제가 그렇게 까진 할수 없고, 시민사회단체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낙찰을 받지 않으면 경매업자들이 구입해 다시 배우자에게 헐값에 재판매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운송비용은 시민단체쪽에서 부담하신다고 하시니까, 압류해서 "인터넷에 글 한번 잘못 올리면 이렇게 된다"는 걸 보여줘야죠.
그리고 남은 비용이 한 500만원이상 남았고 연이율 20%가 붙으니까 1년에 한번씩 압류할라고 합니다^^.
일단 냉장고랑 세탁기는 쓸만한거 같은데 연락온 단체들이 많아서^^;; 이번 물건들은 그쪽에 기증하고!
다음에 또 강제집행 대상자가 나오면 그때부터 다른 단체에 기증하고. 나머지는 그냥 일괄 도끼로 현장폐기할라구요.
일베충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