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원에 5년? 상상도 못할 일"
국보 1호인 숭례문이 소실되기 전의 모습을 되찾는 데 걸린 기간은 정확히 5년 2개월 20일이다. 그 결과는 목격하는 그대로다.
누각 1, 2층의 단청은 벗겨져 나갔고 중앙 통로인 홍예문 천장의 단청에서는 심한 변색이 나타났다. 겨울철에 자칫 기와가 동파될 수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2003년 1월 2일 밤 프랑스 북동부 로렌 지역의 샤또 드 루네빌은 화재로 건물의 3분의 2가 소실됐다. 이 건축물의 복원 완료 예정 시기는 2023년이다.
국내 최고 문화재인 숭례문 복원 기간이 5년을 갓 넘긴 데 반해 프랑스에서는 이름마저 생소한 한 건축물 복원에 자그마치 20년의 세월을 투자하는 것이다.
숭례문에서 부실 복원의 징후가 발견되자 프랑스에서는 이와 관련한 세미나가 몇 차례 열렸다. 참석자들이 궁금해했던 것은 단 하나였다고 한다. 국가를 대표한다는 문화재를 왜 그렇게 빨리 복원했느냐고.
파리 1대학에서 문화재 보존 처리학 박사과정을 밟는 정수희 씨는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문화재 복원과 관련한 의사결정이 전적으로 복원 전문가와 박물관 학예사에 의해 이뤄진다는 것이다. 관(官)은 일절 개입하지 않는다"면서 "복원가들이 사심 없이 후세대를 생각하며 문화재 복원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정씨는 "이는 우리나라의 이명박 정권이 숭례문이 화재로 소실되자 부담을 덜고자 임기 내 복원을 목표로 속도전을 펼친 것과는 대조적"이라면서 "관(官)이 문화재 복원을 주도할 때 얼마나 참담한 결과를 낳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숭례문"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608836
주내용만 뽑아 붙어넣기한 글이다
모든 원인은 이 쥐명박 이넘때문이다고 생각한다.
자기 정권에 맞춰 시행할러다가 망친 4대강 숭례문만 보더라도
얼마나 자기 이기적인지 알수있다
난 이런 쓰레기를 대통령으로 인정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