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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가 바로, 민주주의를 무시하는 정부를 만드는 기반이 되는 겁니다.
민주주의란 다양한 의견들이 모두 존중 받아야 합니다.
다이빙벨을 옹호하는 의견도, 그를 비판하는 의견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의견도, 그를 비판하는 의견도
정부에 반대하는 의견도, 정부의 정책에 찬성하는 의견도
모두 존중 받아야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좀비라고 부를만한 쓰레기를 찾자면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자 (맘에 새기시길)
다른 이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만이 옳다고 말하는 자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이빙벨은 한사람의 의견을뿐... 그게 맞는지 틀린 것인지 의견이 나눠질수 있지만 그게 좌좀의 기준?
또 노빠=좌좀? 웃기고 있다. 정책상으로 보면 중도보수에 가까운 양반이였는대?
마지막으로 반정부세력=좌좀? 그럼 혹시 댁들이 말하는 좌파정권 10년 간의 새누리당?
쯥쯥쯥... 하는 꼴이 이모양이니 맨날 털리시지...
당사자들이 싫다는데 특별법은 왜 꼴리는대로 하는건가요?
당사자들 능욕하는 내용이 없으면 되는거지 제목으로 상영 결정하나요 요샌? ㅋㅋ
그런 내용 있었으면 상영 금지 처분 받았겠죠 이미.
공감? 소시오패스? 자신이 하고 있는게 얼마나 공감 받을만한지 주변인들에게 제시하고 평가 받아보라니까요 제발.
전화번호부 들고 무작위로 돌려서 설문 한번 때려보시던가 ㅋㅋㅋㅋㅋ
님들이 말하는 단원고 유족이라는 분들은 부모님만 해도 500분이 넘고 그들의 형제 자매분만해도 몇천명이 될텐데 마치 한사람처럼 말하시네요 맞습니다 그들은 자녀들의 죽음을 밣히기 위해서 지금은 내부의 목소리는 최대한 자제하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결코 단순하거나 누가 이용할만큼 어리석진 않을 겁니다
엊그제 인터넷에서 어떤 화면 보니 대변인이라는 분 자기들은 대학에 보낼 자녀를 잃은 부모들인데 특례입학으로 자신들을 공격하고 먹히는 현실을 개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