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사와 문화수준이 낮은 민족의 국가는 민주주의가 무너지거나 변질되고,
2)민족의 역사와 학문의 지식 그리고 문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민족은 멸망하며,
3)회의에서 판단력이 부족하여 자신이 제안한 안건을 철회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조직은 와해되고,
4)저항심이 많아 상대의 의견에 대하여 승복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 사회와 민주주의는 왜곡 변질되어 간다고 주장하였다. 모두가 가슴깊이 생각해 볼 의미 있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3.4번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네요.지나친 저항심이 오히려 해가 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고 잘못된 안건은 빨리 철회를 해야하는데 철회하지 않고 무조건 밀고 나가고 있는 방식도 해가 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