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페미시위에서 박근혜 사면을 외치는걸 기사로 봤습니다.
박근혜를 구치소에 가두는건 여자이기 때문이라는 주장말입니다. 참 한심하죠.
여권신장은 되야 하지만 일부 극단적인 세력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식있는 국민들이라면 무엇이 옳은지 판단할수 있을 겁니다.
여권신장은 되야 합니다. 문제는 너무 빠르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고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진선미장관의 민간기업 발언에 사실 저도 한숨을 쉬었습니다. 뭔 민간기업 고위직에 여성할당량을 주장하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여성은 나를 낳아준 어머니이고 우리 부모님을 낳아준 할머니는 여성입니다. 여성문제는 남녀가 구분할 문제가 아니고 모두가 같이 문제의식을 공감하고 해결할 문제입니다.
문제는..
이런 과정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고 일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과 극단적일 세력이 여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여권신장의 방향은 맞지만 속도조절이 필요하고 이 속에서 진흙탕을 만드는 주장에 일반 국민들은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 시민이기에 기본법을 찾아보니 얼마든지 수정 가능합니다. 헌법이 아니죠.
이번 여당의 여성정책에 저는 방향성은 찬성합니다만 그 속도가 너무 빠른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반대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좀더 들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