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진보 외치면서
모든이에게 공평하고 올바른 세상을 만들자! 는 세력들이
하향평준화, 복지를 논하는 구조가 참 어이가 없네요.
여태 정작 민주주의를 부르짖고 참된 진보의 길을 걸어온 분들을 살펴보면,
좌빨과 진정한 참 진보주의자의 차이를 한단어로 요약하자면 "경쟁" 이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로 진정한 진보주의자들은 경쟁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쟁이 불가한것을 두려워하죠
예를들어
어느 한 학급의 학부모가 성공한 인생으로 부유한 삶을산다 할때,
그 환경에서 자라 사교육에 돈 왕창 쓰고 성적도 좋은 아이가 있다고 한다면..
그리고 또다른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학교가 끝나면 홀로 공부를 하는 아이가 있을떄
이런 상황에서 경쟁이 가능할까요?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 시스템상 정말 가난하여 생활이 불가능한 가정에 대해서 복지를 제공하죠..
성적이 좋으면 학비도 받죠? 본인노력 여부에따라 충분한 자원을 공급받으며 경쟁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경쟁 자체를 두려워 하는 좌빨은 아예 이 모든 상황을 불공평, 불평등 하다 인식하고
부자증세, 무상복지, 사교육철폐를 외치죠
만약 좌빨이 아니라 진정한 참진보주의자라면 뭐라 외칠까요
공정공무집행이나 장학제도 확장, 공교육 향상 이런걸 외치지않을까 합니다
좌빨은 언제나 하향평준화를 외치며 경쟁 자체를 없애려는 생각을 갖고 있으나
참진보는 경쟁 자체를 확장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