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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4 05:51
국정원장이 간첩과 소송전
 글쓴이 : 겨울
조회 : 719  

간첩들 상대로 국정원장이 재판해서 이겼었군요.

이 새퀴들이 국정원장을 뭘로 보고....
국정원장 쯤 되면 변호사도 10명 정도 동원하고 그럴 수 있는데, 간첩새퀴들이 아무한테나 막 덤비다니....
한국 국정원장 모르냐? 그러고도 니들이 간첩이야? 뭘 믿고 이 새퀴들이.....

근데, 간첩새퀴들 판결로 마무리하는데, 7년이나 걸렸으니, 노무현때 정말 간첩들 천국이었나 봅니다.

뭐 애초에 간첩잡는다는 개념자체가 실종되었던 시대다보니.....


2013/12/5 조선 - "변호사 10명 써서 이겼다"…국정원장이 간첩과 7년 소송 끝에 겨우 이긴 사연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04/2013120403351.html?csmain

2013/11/29 오마이 - 대법원, '일심회 사건' 5명 김승규 전 원장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기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1673

http://gasengi.com/data/cheditor4/1402/53c537efb0c6677f11109d7e8e3611c4_1392154794.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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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노무현 때 국정원은 뭐 했기에, 일처리가 이리 허술한 걸 까요?
도대체 어떤 새퀴가 나름 한 실력하던 국정원 요원들 다 잘라내고 돈 심부름 같은 거 하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905n08612
<간첩단 수사하던 김승규 전 국정원장, 노무현대통령이 사퇴요구>

기사중 발췌
.......버시바우 대사는 노무현 대통령은 전쟁터에서 말을 갈아타지 않는다지만 10월 25일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노 대통령은 김승규 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고 일부 정보원들이 말했다고 썼다. 날짜까지 적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틀 뒤인 27일 김 원장은 사의를 표했다.

이런 사실을 블로그를 통해 알린 재미언론인 안치용씨는 "버시바우 대사가 정보원의 말을 인용하는 식으로 보고했지만 노 전 대통령이 김 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날짜까지 정확히 보고돼 있어 소문으로 나돌던 노 대통령의 사퇴압력설이 실제 발생했음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노무현 아들 노건호의 미국 유학자금 전달에 국정원 동원>
http://gasengi.com/data/cheditor4/1402/53c537efb0c6677f11109d7e8e3611c4_1392306779.23.jpg





참으로 답 없고 어두웠던 10년이었네요.

김일성 만세를 외칠 수도 있어야 한다던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으로서 북한 욕 했다고 여권이 말소당하던 황당한 시대를 우리는 잘 견뎌내었습니다.

이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폭도들 진압하고, 인간쓰레기들 사회에 보탬되도록 한발 한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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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정상의 정상화1 - 북한 대변인노릇하던 병진새퀴, 에혀~~~
2013/2/21 미주한국일보 - 北인권폭로하다 국적말소 탈북 예술인 마영애씨, 대통령 취임식 '만감 섞인 귀국'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302/h2013022121065691560.htm

기사중발췌
......피랍탈북인권연대 미주대표를 맡고 있는 탈북 예술인 마영애(50)씨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24일 남편 최은철씨와 함께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탈북자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뉴욕 맨해튼의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시위해온 마씨는 미국에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유일한 탈북자 출신이다. 

2004년 미국으로 건너와 북한의 인권 문제를 폭로하는 강연과 연주 활동을 해온 그는 "한국에서 미국에 올 때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국정원에 서명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 마씨는 자신의 경험과 북한의 실상을 여기저기 알렸고 그러다 시카고의 교회에서는 집회 뒤 남편이 멱살을 잡히는 일까지 있었다. 그 후 여권이 취소되고 국적이 말소돼 불법체류자로 전락했고 결국 2006년 미국에 망명을 신청했다. 마씨는 "온 가족이 거지처럼 지내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40208/377678/2918280573/2918398952/63e0aab390f209da010386bf2bf1b771.jpg

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40208/377678/2918280573/2918398952/5f5823faa4c25b2b461eb38ba03a1c46.jpg

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40208/377678/2918280573/2918398952/6433055b9386e517abcdcb0cd5735169.jpg

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40208/377678/2918280573/2918398952/52d4db82703cf3e1dce8d57970c853f8.jpg

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30109/3740218/356625828/624240408/e21969d60115193d454356c47ff78a15.jpg




2) 비정상의 정상화2 - 
2014/2210 조선 - 국회, 國情院정보 공개 최소화… 기밀 누설한 의원은 강력 처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0/2014021000169.html

기사중 발췌
......여야는 또 보안구역이 아닌 국회의원 사무실 등 다른 곳에서는 국회의원이 국정원의 보고를 받지 못하도록 했고 국정원 관련 서류도 보안구역에서만 유통하기로 했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국회 정보위의 특성을 고려해 지금까지 여야 정보위 간사가 해왔던 비공식 언론 브리핑도 폐지하기로 했다.

그 대신 정보위의 의결을 거친 내용만 국회 정보위원장이 발표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국회법을 고쳐 국회 정보위를 통해 알게 된 기밀을 누설한 국회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해당 의원을 즉각 교체하는 내용도 합의했다. 여야는 오는 20일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보위 보안 강화를 위한 국회법과 관련 규칙을 개정할 방침이다.

국회 정보위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 의회에서는 정보위 일정조차 공개하지 않는 등 철저히 기밀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처럼 의회를 통해 정보기관의 기밀이 누설되는 일은 상상도 하기 힘들다"고 했다........



3) 나불나불 병진들
2014/1/13 조선 - 세계최강 정보기관 모사드, 현지 시찰 한국 국회의원들에 항의 왜?…"보안 안 지켜 당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13/2014011303997.html

기사중 발췌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과 정보위원인 민주당 김현 의원은 지난 2일부터 6일간 이스라엘 정보기관 시찰을 마치고 8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내가 모사드에 갔다 왔다는 기사가 났는데 한국에 도착해 보니 모사드 측에서 연락이 왔는지 다른 쪽에서 ‘어떻게 해서 모사드에 다녀온 걸 기사로 내느냐.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완곡하게 얘기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기사 내용에 특별한 게 없고 갔다 왔다는 얘기는 할 수 있는데 정말 모사드에서는 보안 문제가 우리와 근본적으로 다르구나라는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는 악의가 없었는데 보안을 안 지켜 당황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 의원도 “모사드 측이 왔다 갔다는 것을 어떻게 언론에 알릴 수 있느냐라고 항의했다는데 맞나”라는 질문에 “그렇게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4) 개판의 시작 - 김대중
2011/12/25 중앙선데이 - ‘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김정일 사망과 한반도 대북 휴민트 붕괴, 그 내막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4228

기사중 발췌
......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의 전직 간부와 탈북자의 말을 종합하면 1998년은 남과 북에서 ‘북한 공작’을 둘러싼 대형 사태가 벌어진 분수령이었다. 남한이 먼저였다. 그해 3월 말 당시 안기부 대북공작국 소속 간부 A·B씨는 ‘재택근무’ 명령을 받았다. 4월 1일부로 나가라는 뜻이었다. 휴민트(인적 정보)를 맡은 대북 공작국과 대공 수사국이 조직 개편으로 없어졌다는 게 명분이었다. 김대중 대통령 취임 후 한 달 조금 지난 때였다. 새 대통령은 안기부에 대대적 물갈이 폭풍을 일으켰고 북한 파트도 휩쓸렸다. 

국정원 강제퇴직자 모임인 ‘국정원을 사랑하는 모임(국사모)’의 송영인 대표는 당시 상황을 “4월 1일은 국정원 581명 직원들이 당한 날”이라고 표현한다. 중앙정보부 때부터 29년6개월째 근무해왔고 이때는 제주도 부지부장이었던 그에게 새 지부장은 3월 31일 ‘면직 및 재택근무’를 통보했다. 사유는 ‘한나라당 서청원 사무총장과의 친분’이었다. 그는 1일 내곡동으로 항의하러 달려갔지만 총을 들이대는 방호요원에게 막혔다. ‘국내 정보·정치 파트의 직원과 북풍 사건 개입자들이 다 잘렸다’ ‘경상도 70%가 쫓겨났다’ ‘북한국이 통째로 없어졌다’는 말들이 난무했다. 이즈음 파견 근무를 마치고 검찰로 복귀한 권영세 국회 정보위원장(한나라당)은 “당시 살생부가 돌았다”고 기억했다......

안기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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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14-03-24 08:54
   
허이구 월요일 새벽부터...,

조작 일베자료 퍼와서 욕먹을려고 참 애쓰시네~~~

사람들은 이런 조작글 안봅니다. ㅋ

버러지들이나, 생리에 맞아서 꿈틀대지~~
     
bjr18 14-03-24 09:16
   
당신 눈에만 조작으로 보일 겁니다...
삼정 14-03-24 09:21
   
내용은 안보고 일베일베일베...
아침부터 할줄 아는 말이라곤 조작조작조작...
참. 불쌍한...
헤라 14-03-24 10:13
   
위에 보세요 꿈틀,  꿈틀~~~  쌍으로 아름답게 군무하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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