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 30%만 줄이고 어물쩡 넘어가려는데 따져봅시다.
2018년 기준
국회의원 기본급과 각종수당을 합친 평균 월급: 1,150만
148.76㎡(45평)의 사무실, 냉난방비, 관리비
<국회의원 1인당 지원되는 추가 금액>
사무실 운영비 600만원
전화 및 공공요금 : 1,092만 원
사무기기 및 소모품비 : 5백만 원
차량유지비 및 유류비 : 1,749만 원
국내 공무출장비 : 451만 원
입법 및 정책개발비 : 4,671만 원
등등 해서 연봉 외 9,251만 원이 추가 지원
순수한 연봉 1억 3,796만 +추가 지원비= 2억 4천만 원
의원 1명당 보좌진 7명과 2명의 인턴 비용
4급 : 2명
5급 : 2명
6, 7, 9급 각각 1명 해서 총 7명
보좌진의 연봉은
4급 : 7,750만 원x2
5급 : 6,805만 원x2
6급 : 4,721만 원x1
7급 : 4,075만 원x1
9급 : 3,140만 원x1
인턴은 1,761만 x2 원
보좌진의 연봉만 1년에 4억4천560만원
국회의원 1인의 1년 유지비는 거의 6.856억 가까운 돈
+연금 120만원/월 x12월x30년=4.32억 (국회의원이 계속 바뀌니 이놈의 연금총액은 계속 늘어남)
30%증원을 한다면
1인당 예산은 세비 포함 6.856/1.3= 5.2738억으로 줄여야 함.
연금도 120/1.3=92.3만원/월로 줄여야 함.
사무실도 45평/1.3=34.6평으로 줄여야 함.
공무출장(국내+국외)도 30% 즐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