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박정희 대통령님의 경제개발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또 처음보네요..
제가 학교에서 배운것을 바탕으로 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독재를 하게되면 경제개발에 실패해야 하는것이 상식이자 당연히 유추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피노체트의 칠레의 경우가 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77년 당시 산업생산량이 68년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독재라는것이 소수만의 집권을 위해 국가 전체를 희생해야 하는 점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독재기반이 다수의 대중이 아니라소규모의 집권연합이기 때문에 다수의 국민을 위해 봉사할 필요가 없으며
국민들이 잘살게 되어 대들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누르는것이 독재자로서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를 했음에도 칭송받고 존경받는 이유는 이러한 독재의 개념을 뒤집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재자는 보통 국민이 가난하고 못살게 내ㅁ버려두고 그래야지 그들의 목소리가 커지지 못하기에 독재를 하기 쉽다는 것은 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님은 반대의 선택을 하셨죠 스스로 독재의 기반을 깎아내리셨습니다.
국민들이 부유해질 위험이 있는 제조업을 키우며 민주주의에 필수불가결한 중산층을 , 자신에게 반대할 세력을 키워내셨습니다,
다만 박정희 대통령님이 비난 받으시는 독재에 관한 부분에선 현재의 시각에서 보면 당연히 민주주의적 퇴보를 이끌었기 때문에 비난하는것이 당연하다고 보고
다시는 그런 군사 구테타가 일어나지는 않아야 합니다만
당시 아프리카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우리나라에서는 민주주의보다는 민주주의의 후퇴를 무릅쓰고라도 잘먹고 잘살아 보자는 생각이 절실했기에 했던 국민들의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그런생각 없었다면 아무리 총칼로 눌러도 20년 가까이 집권할 수 있었을까요??
전국민이 밥굶는 걱정없이 선진국이란 위상속에 살아갈 수 있게 한 기반은 분명히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이뤄내셨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꾸 박정희 대통령님을 근거없이 비방하는 이들이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
경제성장을 더 잘할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있지도 않은일에 대해서
근거를 낼수있는지 궁금하네요.
모쪼록 카리스마있는 지도자 아래에서 묵묵히 일해주신 우리 할아버지 세대분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