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242320005&code=910302&nv=stand
박대통령이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야지,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자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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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영변에는 많은 핵시설이 집중돼 있는데 한 건물에서 화재가 나면 체르노빌보다 더 큰 핵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사전 녹화된 네덜란드 공영방송 NOS와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말을 했다.
영변의 5MWe 실험용 원자로는 열출력 기준으로 체르노빌 사고 원전의 128분의 1에 불과한 소규모다. 핵연료 연소도도 매우 낮다. 영변 원자로가 노후한 것은 사실이나 폭발 사고로 노심 파괴가 발생한다 해도 방사성물질 유출량은 체르노빌의 200분의 1 정도라는 것이 전문가들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