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etitions.kbs.co.kr/section/ptt/petitions.html#
KBS 답변 들어봅시다. 뭐라고 답하는지 궁금하네요.
이하 질문내용 펌
대통령 취임 2주년 방송의 취지를 시청자입장에서 기대했던것은
지난 2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년을 어떻게 꾸려나갈것인지를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희망찬 이야기들과 아직 미완인 계획들을 어떻게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지를 듣고싶어하는 국민들이 많았을것입니다.
그러나 방송 시작 20분이 넘도록 북한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우리 대통령앞에서 '트럼프대통령께' 라는 표현을 쓰는진행자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미국의 속국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의 발언중 진행자가 계속해서 말을 끊거나 '독재자'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시간동안 시청하면서 진행자의 의견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느낌이라는것을 지울수 없습니다.
KBS내에서 진행자를 어떠한 방식으로 선발했고,
준비된 질문은 시청자에게 부정적인 스탠스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인지
아니면 진행자의 개인적인 의견인지도 정확하게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