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닭사모가 주최하는 종닭 뺄갱이들의 집회를 보면
몽둥이, 야구 방망이를 들고 휘두르면서
박영수 특검, 헌재 이영미 재판관 등을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 "잡아 족쳐야 한다", "때려 잡아야 한다", "처결해야 한다"등으로 말하고
촛불 집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향해서는 참가 시민들이 빨갱이 들이라며
"총으로 쏴죽여라"고 외치고 있는 수준.
게다가 박영수 특검의 집 주소를 어떻게 했는지 알아 내서는 집 앞에서 몽둥이 휘두르며 협박하고
이영미 재판관 집주소를 공지하면서 햡박하고 있는 중.
그런데, 이런 자들을 왜 체포/수사하지 않는냐는 질문에
이철성 경찰청장은 "검토 중이다", "조사중이다"라고만 답변.
당장 연행/조사하지 않는 이유로는 적극적인 협박인지 분간이 되지 않고
협박을 받는 당사자들이 실제적으로 위협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것.
당사자들이 경찰의 경호를 요청했을 정도라면,
협박이 이미 심각한 수준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철성은 헛소리 시전 중.
얼마 전에 종닭 빨갱이들의 집회에서 땅에 태극기를 떨어뜨리고 방치했는데
모 청년이 주워서 소각하겠다고 불을 붙였더니, 현장에서 즉각 체포/연행/조사를 했음.
반면에 종닭 빨갱이들이 태극기 봉으로 다른 사람들을 두들겨 패고, 자동차를 두들겨 파손시키고
길거리나 쓰레기 통에 마구 버려도 경찰들은 본체 만체.
태극기에 불을 붙였던 청년에게 했던 경찰 대응을 종닭 빨갱이들에게 똥일하게 적용한다면
종닭 빨갱이들도 현장에서 즉각 체포/연행/조사함이 마땅한 것.
그러나 체포는 커녕, 옆에서 멀뚱멀뚱 구경만 하고 있는 수준.
순시리의 인사 자료 파일에는 이철성이 것도 있었다지 아마?
이철성이가 닭과 순시리의 꼬붕이어서, 이 따위로 대응하는 것인가?
만약에 촛불 집회에서 김진태, 윤상현, 조원진, 서석구, 김평우 등을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 "때려 잡아야 한다", "죽여버리자" 는 식으로 발언했어도
이철성의 견찰들이 구경만 하고 가만히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