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가의 폭력에 분노하지 않고 개인의 폭력(님이 느끼기에 사소한 폭력)에 분노하냐라고 말하셨는데 장난감탑을 쌓을때 밑에 부속품들이 하나씩 빠지면 장난감탑이 전부 무너지게 되어있죠.개개인의 폭력이라고 사소한 취급을 하시는 분이 국가의 폭력을 운운하시는게 제 입장에서는 좀 웃깁니다. 아 그리고 국가의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님과 제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위안부 합의나 교과서 국정화 이런건 국가의 폭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외에 다른것들은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아 그리고 제가 글을 횡설수설하게 쓰거나 단어의 선택이 조금 어색한 경향이 있는데 그점은 제 과오가 크다고 봅니다. 전글에 제목을 잘못선택한것 처럼요. 군바리였다가 사회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머리가 아직까지 많이 굳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