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문재인 이번에 은퇴하면 다시 안돌아 올 듯

그냥 '못먹어도 고' 가 맞다고 봅니다

정 은퇴를 해야 한다면 안철수의 40석 미만 책임론을 들어서 안철수랑 같이 보내버렸으면 좋겠네요 ㅎㅎ

음

종편논리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에 호남에서 지지를 못받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모든 악조건속에서  그정도  표를 받았다는건  충분히  지지받았다고 생각합니다..내주변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런생각과 의사표시를 했으니...잠시 추스리고 정말 존중받는...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갈수있고 훌륭한 정치인이 될수있는 그런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종편이 주장하는 반대로만 하면 됩니다

근데 분명히 문재인이 광주에 가고 지지율이 올랐는데

그 부분을 집중 공략한다면 좋은 그림이 나오겠네요./

조흐다/아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났었는데 지지율오르고 그정도 표받았음 됐지  진짜  전지전능한  문재인을  원하는가봅니다

종편이 문제네요

그런 쪽으로 몰아가기 시작했으니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나올 듯

그러다보면 그게 여론이 되겠죠? ㅜㅜㅜ

난 그가 한말에 어떤식으로라도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속안지키는 정치인의 모습이 여야를 떠나서 이나라  어는 국민에게 도움이 될까요?
교육이란건 책이나 그림으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그가 지키는게 맞습니다
박근혜빠랑 똑같이 하지 맙시다

문재인이 아까워서 어떻게든 붙잡고는 싶지만

정치인이 자기가 한 말을 못 지킨다면 이미 끝난 것과 같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정석은 자기가 한 말을 지키거나

호남이 자기를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 보는데

둘다 어렵네요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면 은퇴를 밝히고 잠시 칩거하면 되는데..
문제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진퇴양난이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문재인이 그렇게 대답했다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은퇴를 밝히면 복귀하는데 시간이 걸리죠.
그리고 정국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대선에 영향이 상당합니다.
잊혀진다는 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니까요.

반대로 안철수는 현역 당선자고 국민의당 간판 역활과 계속해서
케스팅보트를 쥐고 정국을 주도하며 자신을 어필하고 있죠.
안철수 지지율은 계속 오를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이 쓸 카드가 마땅치 않다는 겁니다.
대선을 보자면 최대한 빨리 복귀해서 자신을 어필해야 됩니다.

그 말한마디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물론 선거에선 공헌했지만..

한마디로 은퇴 공표는 쉽지않은 선택입니다.

제가 어디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했더니 문재인 지지자인듯한 분이
제게 안철수 욕을 하더라구요,,이건 정말 큰 문제이듯,,안철수와 관계없이
국민에게 한 약속이니 다양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저도 그렇구요
물론 약속 씹고 대통령 될수도 있갯죠,,지지자 분들은 너무 기뻐하시갰구요
하지만 적어두 저는 ,,글쌔요 뭐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사회니까,,저같은 사람은
무시하면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