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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0 16:58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하기 애매한 이유....
 글쓴이 : 자유보이
조회 : 1,025  

그냥 검색하기 싫어서...제가 아는 수준에서 글씁니다..
fact가 틀린부분 있으면, 수정댓글 환영합니다...
 
일단 5.16이 쿠테타냐?...혁명이냐?..
 
4.19이후 들어선 장면 정부가..무정부와 같은 혼란 상황이었음...각종 데모 극렬..
5.16 발생시 시민들이 반겼음...(현재 60세 이상분들이 이분들...)
전두환처럼 체육관에 선거인단 모아놓고..군인들이 둘러싸고 찬반투표한게 아니라..
정상적인 국민투표로 대통령이 됨..(위협없었음...)
그후 산업화 급속하게 이루어지고..새마을운동등 정신개혁이 일어나..
결과로만 보면, 정치에 의한  산업화혁명 이었다고 판단하는게 옳음...
 
그다음 행보...3선개헌을 해서 연달아..3번 대통령이 됨...
정상적인 민주주의적 국민투표 결과..(위협없음...약간의 공무원조직 동원?...)
 
문제가 되는것이 유신...법자체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
이걸로 결국 독재자가 되버리는데...
그당시 민주투쟁하던 사람들은 권력욕 때문이다 하고..
박정희 옹호하는 산업화쪽에선...완성되지 않은 중화학 공업을 완성하기위한 선택이었다 하는데..
 
어째든 아이러니하게 이 유신을 국민투표를 통해서 통과 시켰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국민들이 허락해준 독재자라고 할까?
국민들을 위협하지도..관권선거가 심하지도 않았고...그걸떠나..굉장히 높은 지지율이었던걸로 기억함..
관권선거 없었어도 충분히 통과될 정도...
 
민주주의의 원칙으로만 따지면, 유신으로 독재자라 할수 있지만..
민주주의란게 국민들에게서 나오는건데..그 국민들이 정상적으로 독재자로 만들어 준거라..
해석의 여지에 따라..독재자라기 보단..장기집권 대통령으로 볼수도 있지 않나 생각함...
 
다른분들 생각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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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C 12-12-20 17:00
   
일단 헌법고치고 국회 해산해서 유신한건 부정할수 없는 독재입니다.
아니 그전에 군사 쿠데타한것 자체가 문제죠...
이건 변명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자유보이 12-12-20 17:04
   
저기 제글 끝까지 않읽으셨나 봐요..?
아니면, 이해를 못하시거나..

원칙대로 하면, 유신은 독재로 해석된다고 썼는데요..
다만, 상황이 정형적인 독재와는 달라서...
해석의 여지가 있다는건데요...

군사쿠테타도 그 목적이 혁명이고..그혁명이 성공했으니..5.16혁명이 되는거구요..
전두환하곤 틀리죠..
          
VISC 12-12-20 17:10
   
국민이 원했든 안원했든 강제든 평화든...
일단 비정상적인 임기를 가지고 헌법을 강제로 고쳤다는 것 자체가 독재죠.
전두환은 그냥 쓰레기니까 언급하지맙시다ㅎㅎ
               
자유보이 12-12-20 17:38
   
님 제가 독재라고 했는데요..ㅎㅎ
자꾸 논리는 없고 강요만 하시네요..ㅋㅋ
무한의불타 12-12-20 17:04
   
그 당시~ 김대중 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되었다면?
어~우~ 끔찍해~~~
     
축구19 12-12-20 17:10
   
농업국가 자급자족 이러면서 농업국가됐을듯요ㅋㅋ
경부고속도로 만들때 농지 사라진다고 반대엄청심했다던ㅋ
fininish 12-12-20 17:10
   
이래서 안된다는 겁니다. 누가 박통 업적 인정 안한답니까?
자꾸 업적 들먹이면서 합리화하려니까 이 모양이죠.
처음에 시대상황 들먹이며 불법이 분명한 쿠데타를 혁명이라고 했다가 유신 들어서는 절차적으로 합법이니 정당하다고 하고 장난합니까?

쿠데타야 말할 것도 없고 절차적으로만 합법 여부를 따지면 결과적으로 어떠하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공화정이던 로마는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처음부터 대놓고 황제라고 안하고 시민 중의 시민이니 어쩌니 하면서) 결국은 제정이 되었고 제3제국은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자유보이 12-12-20 17:17
   
저기요..저는 단지 논리적으로 해석해볼 여지가 있다는 논제를 설파한것 뿐입니다..
왜냐면, 박정희를 정확히 해석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근대사를 제대로 이해하질 못하기 때문입니다...그만큼...여러가지로 흥미로운 인물이지요..

님이 논리적으로 제 의견에 반박해 주시면, 환영입니다..
그런데 별로 논리적이지 않네요...로마시대를 왜 언급하는지요..중세인데..
다른 그당시 동아시아 국가나..서양의 사례를 언급해 주시면, 몰라도..
다시한번 말하지만..논리적인 비판 환영입니다~
무명씨9 12-12-20 17:10
   
젊은 사람 대부분은 박정희가 쿠데타로 정권 잡아서 그냥 쭉 18년 통치한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쿠데타 2년만에 민간인으로 내려와서 직접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됐다는 사실은 잘 모르죠.
(아니면 일부러 모른체 하거나.)

박정희가 선거로 당선된 것에서 알 수 있듯 당시 5.16은 상당히 환영받았습니다.

4.19 이후에 중고등학생들도 맨날 데모할만큼 사회혼란이 심해서 누군가 나서서 정리해주기를 바랬거든요.
     
자유보이 12-12-20 17:19
   
3번연속 정상적인 국민투표로 대통령 된것도 모르죠...

유신을 국민투표 붙여서 통과시켰다 하면 놀라죠...
아크폴리 12-12-20 17:18
   
이정도는 다른 독재자들도 다 거치는 절차입니다
히틀러와 나폴레옹도 투표를 다 거쳤죠
막목욕했듬 12-12-20 17:19
   
미친....
516당시 누가 반겨요?
총칼을 머리에 겨눈 상황서 누가 반대를 해요?
선거?  미국에서 원조한 밀가루.생필품을  독점해서  투표권과  바꿔치기한것을...
거기에 공화당 창당한다고
필요한자금을 사기쳐서 만들고....
그리고 산업화
그 경제의 득을 그 당시 서민들이 어떤 혜택을 보았나요?
당시 서민은 그냥 허리띠만 졸라맨 상황임
중산층?  나 국민학교 다닐때 중고등 학교 다닐때
국민학교 즉 지금의 초등학교 육성회비 매달 제때 못내던 학생이
5분지 4는 넘음 
도대체 누가 중산층?

이번에 어쩔수없이 박근혜에게 투표는 했지만
이런것 역시 잘못된(내 가치관으론) 역사 인식일뿐입니다.
     
DISS 12-12-20 17:25
   
현실은 님들의 부모님에게 여쭤 보세요 누구 통치때 살기 좋았는지
망설임없이 박정희 전두환때라고 말하던데요
이상과 현실은 괴리가 있음 그냥 안정적으로 사시는 분들은 통제를 거부하지 않거든요
해가 없다면 말이죠
          
DISS 12-12-20 17:27
   
우리 부모님은 서초동에서 의류판매를 하셨는데 전혀 사는데 지장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체제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에겐 당연히 통제당하는게 힘들거라 생각하기는 함
               
막목욕했듬 12-12-20 17:36
   
미치겟다... 서초동에서 의류판매...
당시 박통시절 살아온 나로선  얼척이 잆네요.
그 때 서초동에서 의류판매?
서울도 아닌 서초동 논밭에서 의류판매?
ㅋㅋㅋㅋ
서초동에서 의류 판매하려면 노태우때 와야합니다. ㅋ
                    
DISS 12-12-20 17:41
   
여보세요 서초동이야기는 전두환박정희랑 따로 코멘트 했잖습니까 ㅡㅡ;;;
                         
막목욕했듬 12-12-20 17:47
   
박통 시절 이야기 하는데 무슨  전두환 ?
1979년 이전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군부 독재가 어디까지였나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DISS 12-12-20 17:50
   
전박통이야기를 하는게아니라 87년 이후 민주화가 자리잡기 전을 싸잡아서 이야기하는중
          
까만콩 12-12-20 17:32
   
그쵸 그때는 우리나라의 산업화 시기니까 엄청 활발했죠...나라전체가...
그걸 부정할 순 없죠...

하지만 중요한건 현재와 미래죠..
2012년인 지금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박정희때와 똑같이 될꺼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까울 뿐...대통령 한사람이 국민 전체를 배불려 주는 시기는 이미 한참 전 이야기인데...
          
막목욕했듬 12-12-20 17:32
   
디스님  내가  그 당시 살던 사람입니다.
부모님은 무슨...
서민한테 가장 좋았던 대통령은 웃기긴 하지만 물태우였습니다.
일산 신도시 백만호 가구 건설로 인해
노가다 임금이 수직상승하고 그에 따라 빠져나가는 공장들 공원들 임금이 수직상승

박정희때 그리워하는것은
죄다 못살았지만
그시절엔 콩한쪽도 나눠먹는 그런 넘쳐나는 인간미가 있던 시절이라 그리워하는거
내 친구들과 이야기 할때
요즘 애덜 참 불쌍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땐 방과후에 친구들하고 신나게 놀다가
저녁먹고 다시 잠자라 거기전까지 또 술레잡기 같은거 하면서 뛰놀다가...
요즘 애들 참 불쌍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 시절을 추억합니다.
무슨 박정희 독재가 그리웟다고 추억한다고 ......
               
DISS 12-12-20 17:35
   
노태우는 박정희 전두환의 연장입니다. 따로 떼어 볼수없죠
노태우시대만 따로 살수 있나용?
                    
DISS 12-12-20 17:37
   
그리고 독재가 그리웠다라고 언급한적은 없구요
현실과 민주주의의 발전에는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 그당시에 사셨다고 님이 우리 부모님을 포함한 당시의 모든분의 삶을 대변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우리 부모님 같은 케이스도 있다는 거죠
                         
막목욕했듬 12-12-20 17:44
   
우리반애들 80 여명중 육성회비 제달에 못낸 학생 60명 이상입니다.
그 기억이 나의 개인적인것은 맞지만
대다수의 사람이란 것입니다.
님의 부모는  그 대다수가아닌 혜택받은 특수한 몇몇 사람인가 보군요.
님 부모님이 부럽습니다.
                         
DISS 12-12-20 17:48
   
목욕님 세대가 고생한것만큼 울 부모님도 고생 하셨어요
말이 의류지 청바지 파셨음...
                    
막목욕했듬 12-12-20 17:41
   
권력의 연장을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년도를 이야기 하는것이지
박정희 시절의 박정희와 그 추종자 그리고 그 독재의 혜택을 입은자들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자유보이 12-12-20 17:45
   
님 60대신가요? ..
저는 그시절을 경험해보진 못해 실상은 몰라요..
그런데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아요...
4.19도 총칼로 위협하는 상황에서 나왔고...그후 장면 정부와..5.16이 한1년안에
발생한거잖아요...그런데..이때는 총칼이 무서워서 반대를 못했다..말이 안되네요..
5.16해서 시민저항이 있었고.누가 죽었다는 이야기도 못들어 봤구요..
오히려 환영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네요..

선거를  밀가루와 투표권 바꾼게... 전부 그러진 않았죠..불과 10년전만해도..
돈 10~20만에 시골노인들 투표권 파셨고...조금 비약이 심하네요..
          
막목욕했듬 12-12-20 18:01
   
50대 입니다.
419 516 물론 직접 겪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516때 시민이 반겼다는 어떤 뉴스도없습니다.
경제계발 계휙도 장면 정부가 추진하던것을
약간의 수정을 하여 박정희가 추진했고,(물론 독재로 밀어부쳐 결과적으로 박통이
엇기에 성공했습니다.  장면이 했다면 과연.....)

님이나 나나 그당시는 뉴스로만 알수있습니다.
사카린 밀수니,공화당 창당자금의 주식 조작이니....이런것들은 사실로 밝혀집니다.
선거에 사용하기 위해서
원조받은 물품을 독점해서 공급한것도 사실로 밝혀집니다. 그 당시 뉴스로...
난 놈현이나 종북 지지자들의 망상을 이야기 안합니다.
그 어거지는 내가 볼때는  잘못된것이기에....
          
막목욕했듬 12-12-20 18:06
   
아 그리고 419가 총칼로 위협하는 상황에서 나온것이 아니고
419를 저지하기위해서 총칼이 동원된것입니다.
또한 무자비한 (전통처럼) 피의 진압이 이뤄진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만은 국민의 뜻에따라 하야했죠.
박정희와 전두환처럼 피의 진압을 게속한것이 아니고......
               
아그니클 12-12-20 18:18
   
저는 5.16때 오히려 진보쪽에서도 기대감을 가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막목욕했듬 12-12-20 18:21
   
그 당시 진보라면
장면 정부였습니다.

516으로 힘을 빼긴  진보가 무슨 기대감? ㅡㅡ;;
                         
아그니클 12-12-20 18:23
   
..그당시 상황을 한번 찾아보시길...장면내각과 윤보선대통의 갈등으로 민주당은 분열되어서로싸우기에만 집중했고 경제난은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공장의 80%가 멈췄고..2백만농민이 보릿고개를 격었고 실업자만260만명이달했을정도죠..이 2공화국은 1공화국처벌조차 제대로 못한 완전 무능의 정부였습니다...어느정도였냐면..그당시 진보세력을 대변한 사상계 조차 혁명의 기대감을 상당히 들어냈으니깐요..
막목욕했듬 12-12-20 18:39
   
그것은 진보내의 다툼입니다.
당시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기를.....
우익인 이승만 세력은 몰락했고,  진보내의 갈등입니다.

그것을 박정희는 쿠테타의 명분으로 내세운것이고.
또한 님이 열거한 숫자는
625전쟁으로 인한 수습하지못한 상황서 발생할수밖에 없는것일뿐
그것을 박정희는 국민들에게 합리와 시키기위한 명분용으로 사용한것 뿐입니다.
     
아그니클 12-12-20 18:54
   
예 제 글은 5.16을 누가 반겼는냐에 대한 답이였습니다...4.19의 영향으로세워진 정부..그러나 지지기반 조차 약했으며 장면의 유유부단했고 윤보선은 어린아이같았습니다...가장재미있는게..윤보선이 오히려 박정희를 옹호했다는 점이죠..이정도 개판이였습니다..좀더 이야기하자면..자유당에대한 처벌은 더 코미디였다고하죠...자유당지지층모두 사형을구형받았지만 5년이상 형받은사람은 하나도 없고 대부분이 무죄 혹은 집행유예을 받았을정도니..이게 국민이 보릿고개 넘던 시절의 정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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