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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1 21:40
낙동강 하류에 때아닌 '9월 녹조' 창궐..취수장 '비상'
 글쓴이 : 검정고무신
조회 : 41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1205912487&RIGHT_COMM=R5

[앵커]

여름에 기승을 부리던 녹조도 보통 이맘때쯤이면 세력이 약해지곤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낙동강 하류에는 한여름보다도 심한 녹조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역시 4대강 사업의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낙동강 하류 창원 본포교 부근입니다.

녹색 페인트를 풀어놓은 듯 강물이 온통 녹조로 범벅이 됐습니다.

3km 위 창녕함안보도 사정은 마찬가지.

가을철, 때아닌 녹조는 최근 가뭄으로 유량이 준 데다 보가 물의 흐름을 정체시켜 수온을 상승시킨 탓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로 녹조 구간의 수온을 측정하니 28도, 물이 흐르는 곳보다 5도나 높았습니다.

이렇게 걸쭉한 녹조 띠가 강물을 뒤덮었는데도 이 구간에 발령된 건 출현 알림.

조류 경보 3단계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창녕함안보는 두 달째, 강정고령보도 한 달째 그대로입니다.

[임희자 정책실장/창원환경운동연합 : 결국은 현장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탁상에서 이뤄지는 정책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낙동강 취수장은 비상입니다.

물대포로 녹조띠를 깨뜨리고 조류 방지막을 설치하고 독성물질 처리를 위한 응집제도 확보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약품이 알츠하이머의 원인 물질이어서 논란과 불안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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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빼먹으로고 작정했지.
아마 지금 쯤 아무도 모르게 뒷돈 챙겨 먹고 있겠지? 찍찍찍. 돈이라면 시궁창이든 뭐든 훑고 다니는 시궁창쥐.
지금도 여전히 국민세금 흥청망청...
이런 쥐샊기가 울 집에도 기어다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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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전선 15-09-21 21:54
   
빨리 명방충들의 쉴드가 보고싶네요
위대한영혼 15-09-21 22:14
   
비 한번 오면 다 사라집니다. 걱정 마세요.  날씨가 가문게 더 걱정이죠.
     
검정고무신 15-09-21 22:17
   
4대강 만들면 그런거 없어진댔는데 말이죠. 어쩜 좋아라... 주변 농가들 침수돼서 농사 못짓는 건 아시나요? 가뭄에 농사 못짓는 것도 아시나요? 4대강 물 쓸 수가 없어서. 가둬둔 물이 깨끗해진다고 이명박 대통령께서 그러셨죠. ㅍㅎㅎㅎ 과학 기초만 알아도 그 정도는 맞추는데... 혹시 님도 고인 물이 깨끗해진다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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