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 교수가 은닉을 시도했던 하드디스크 안에 녹음파일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녹음 파일엔 2차전지 업체 WFM 주식 투자를 둘러싼 대화가 담겨 있습니다. 정 교수는 이 파일을 확인하자 크게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조 전 장관과 주식 투자와 관련해 대화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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