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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30 11:28
후진국에서 민주화가 국가발전에 미치는 악영향
 글쓴이 : 드라1
조회 : 854  

박정희식 개발독재가 없었어도 충분히 발전했다는 주장들이 가끔 보입니다.
당시의 세계경제 호황이나 장면정부의 경제개발 계획 등을 근거로 들지요.
그렇기에 박통의 독재는 이득은 없이 민주화의 퇴보만 가져왔다 라는 주장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선 비 효율적인 의사결정으로 경제개발이 지연됩니다.
 
자금면에서 보면 국가가 당장 해야할 일에 소요되는 자금이 200이라면
실제 동원가능한 자금은 100 정도인게 일반적입니다.
항상 자금이 부족하기에 선택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걸 잘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민주화 된 국가라면 여러집단의 요구가 많기에 정말 필요한 곳이 먼저 선택되기 보다는
정치적 파워가 강한 집단의 요구가 많이 반영되고 이는 비효율적인 지출이 많습니다.
게다가, 표를 의식할 수 밖에 없는 민주주의 성격상 국민수준이 낮은 후진국의 경우 더욱더
비효율적인 지출이 많아지고 이는 경제발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필리핀의 예만 봐도 60년대 우리보다 훨~  잘살던 그들이 지금도 그모습 그대로 입니다.
후진국에서의 민주주의는 경제발전에 적합하지 않다는 아주 좋은 예입니다.
 
 
두번째, 사상적 혼란으로 일관된 경제발전 정책수행이 불가합니다.
 
일반적으로 후진국에서 자본주의란 빈부격차와 부정부패의 다른말과 같습니다.
국민들 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인권보다 돈이 우선되며, 공무원들도 박봉에 시달리기에
뇌물이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이런 문제들이 결국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자를 양산하고, 이들과 자유민주주의 정당과의
정쟁은 안그래도 힘든 나라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우리나라도 4.19 이후 사회주의자들이 사회 전반에 포진했었죠.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조금만 기다리면 남한이 스스로 북한에 흡수될 것이란 얘길 한 것이
바로 이런 이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산층의 몰락으로 진정한 민주화가 지연됩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비효율적 의사결정으로 경제성장이 멈추면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됩니다.
결국 사회는 소수의 부자와 대다수의 저소득층으로 재편되는데 민주화의 주역이 사라집니다.
 
인권이나 자유라는 것도 어느정도 먹고살만 해야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진국의 저소득층은 정말 먹고살기도 어렵기 때문에 이런데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차라리, 이놈의 세상 뒤집어지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공산주의에는 쉽게 빠지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해도 6~70년대 민주화 운동은 국민적인 지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학생이나 지식인들의 전유물이었지 일반국민은 먹고살기 바빴죠.
그러다 80년대가 되어서야 민주화에 관심이 생긴겁니다.
 
 
 
참 신기하지요.  민주화가 민주주의를 말살시키는 주범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모든것에는 때가 있다고 봅니다.   공부도, 민주화도...
 
사회 역량이 부족할때는 유능한 지도자의 강력한 라더쉽에 따르는 것이가장 좋은 방법이고
사회 역량이 키워지면 국민의 의견을 따른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독재나, 민주주의나 다 국민의 행복증진이란 목적을 향한 수단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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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룬 14-03-30 11:32
   
아 그래서 일본제국의 독재가 정당화되는군요?
가오룬 14-03-30 11:36
   
4.19때는 정말 풍족해 먹고살만해서 민주화바람이 불었었나보네요.
공지사항 14-03-30 11:39
   
독재찬양을 이런식으로 하는군요.
부마항쟁 14-03-30 11:41
   
네 결론은 그게 전체주의입니다 전체와 하나가 다르다면 그 하나를 족치는게 전체주의죠 좋겠네요 생각다르면 족치는거 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아낙선 14-03-30 11:43
   
네, 참 신기합니다.
살다 살다 별의별 것을 다보는군요.
스스로 노예가 되길 바라신다니 그런 방법은 많으니 찾아보시길...

적당히 먹고 살기 좋게 돈벌어 오는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가장 밑에서
아들 딸 엄마가 자기 의견 내세우고 사소한 심부름은 반기들고 하면 비효율적인 의사결정에 가장의 스트레스로 가계 발전이 저해되고 가계질서 문란으로 일관된 가계지출 계획이 불가하고 진정 화목한 가정은 이루기 힘들다는 얘기가 되겠군요.
묻고 싶은 말이 있지만 차마 생면부지에 결례가 될거 같아 묻진 못하겠습니다.
드라1 14-03-30 11:45
   
좌파특유의 내용없는 비아냥 신공 등장이네요...

좀 제대로된 반박좀 해보세요들..    이거 너무 심심해서리...
     
아낙선 14-03-30 11:53
   
논리는 없고 상상을 적으셨는데 제대로된 반박을 어찌할까요?
진짜 심심합니다. 이런걸 망상이나 일기라고 하고 적은거면 모르지만
혼자 가정하고 단정짓고 어떤 근거도 역사적 예시도 없이 적은 글에 무슨 제대로 된 반박 타령을 하시는지...
일기나 소설을 보면 감상을 적는게 당연하죠. 독후감상문이란 단어 못들어보셨는지?
그리고 죄송한데 좌파라서 비아냥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피해망상입니다.
저는 자칭 그렇게 부르는 양쪽 다 꼴뵈기 싫거든요.
          
bjr18 14-03-30 11:57
   
양쪽다 꼴뵈기 싫은 분이 여기는 왜 오시나?
               
아낙선 14-03-30 12:00
   
그 양쪽 말고도 다른 사람도 있습니다. 님 눈엔 안보이시겠지만...
그리고 제가 여길 오고 말고는 님이 관여하실 문제도 아니구요.
                    
드라1 14-03-30 12:06
   
댁의글에서나 논리를 좀 찾던가..    담글도 아까워서 이만!!
                         
탈곡마귀 14-03-30 12:17
   
있는 척 하신다. 또... 딱 봐도 다른 분들이 툭툭 가지고 노는 건대... 쯥쯥쯥
                         
아낙선 14-03-30 12:32
   
댁의글에서나 논리를 찾던가...
=> 논리 없다는 인정을 하면서 무슨 제대로 된 반박을 찾으시네.
이 정도면 요런 게시판에서 조차 글 쓸 수준의 지성이 없다고 봐도 되는거지요?
일기는 공책에...
망상의 기록은 이면지에...
부탁드립니다.
     
부마항쟁 14-03-30 11:54
   
구라 1. 60~70년대의 민주화 운동은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했다.

구라 2. 독재가 행복증진의 수단이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이해를 못하는데 뭔 답을 달겠음 ㅋㅋㅋㅋㅋ

누군가의 행복을 빼앗아간것도 독재의 행복증진 때문입니까? 정권 유지가 아니구요? ㅋㅋㅋㅋ
          
드라1 14-03-30 12:05
   
하긴 이해를 못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불쌍해..

1. 4.19에 시민들이 참여했으니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구요? 
  지식인들과 학생들그리고 일부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죠.    그게 주류일까요?
  당시 대부분의 국민들은 관심 없었어요.    뭐 절대 안믿겠지만....


2. 현재라고 불합리한 일이 없나요?  언제나 생기는걸 무조건 독재 때문이라니...
  당시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건 세끼 배부르게 먹고사는것이엇고 그걸 달성했죠.
  다른 가치(자유, 민주화)를 희생했지만 그 당시 국민들에겐 먹거사는게
  충족된것 만으로도 큰 행복이었습니다.
 
  모든걸 지금기준으로 보니 이해가 안가는거지 그당시 상황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죠.


에휴~~
               
루슬란 14-03-30 12:45
   
4.19의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살 필요가 없겠죠
               
카프 14-03-30 12:55
   
ㅋㅋ
이분 캐릭터 독특하시네 저번에도 독재 후빨하시던데
그럼 419당시 독재 찬성한다고 민초들이 길거리에
쏟아져 나왔나부져?

앞으론 북쪽 김씨 일가 욕도 몬하겄어유
현재라고 불합리한 일이 없나요.. 김정은이가 개혁개방 한다 카던데
세끼 밥쳐먹게만 해준다면 우주가 소멸될때 까지 독재해도 욕하면
안되는기라 ㅋㅋ
     
가오룬 14-03-30 12:23
   
우파 특유의 내용없는 비아냥 신공 등장이네요...

역시나 우파는 안그런다 라는 습관성 기억상실증 등장이죠
bjr18 14-03-30 11:56
   
장면 정부가 아무리 계획이 좋아도
저 아귀 같은 북한과 김영삼,김대중의 훼방을 누루고
실행력을 발휘 할 수 있었을까요?
포크레인 앞에 드러누웠던 인물들인데...
내가 박정희라면 그냥 깔아뭉게 버렸겠지만...쯥!
     
아낙선 14-03-30 11:58
   
독서나 영화감상이라도 좀 하세요.
아니면 만화(일부 쓰레기 정서의 쪽바리 만화는 제외하고)라도 보시던지...
그런데 보시면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게 어떻게 인식되는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에 대해 배울 기회가 될거라고 봅니다.
드러누우면 불도저로 밀어요? 이웃들과 어찌 같이 삽니까?
아니 여기서 키보드질은 왜 하십니까, 길에서 떠들고 씨끄럽다거나 발론하는 사람 보이면 다 불도저로 깔아버리시지...
Windrider 14-03-30 12:02
   
ㅎㅎㅎㅎ 이글은 평가할 가치조차 없군요.
백발마귀 14-03-30 12:11
   
맞는 소리데.
독재라는 말보다 강한 리더쉽이 있어야되겠죠.
스포츠 경기만 하더라도 더 좋은 성과를 얻기위해 더 많은 권력을 주잖아요
축구 감독들도 전적인 권한을 달라고 하드만
     
러다이트 14-03-30 12:18
   
독재라는 것을 강한리더쉽이라는 말로 정당화하기 힘들죠.

사회적합의로 권력을 주는것과 총칼로 권력을 얻는것은 구별해야죠.

축구감독들이 실패하면 그냥 해임시키면 되지만 독재자가 실패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ㅋ
          
밐루크 14-03-30 12:26
   
발제자님이 독재를 두둔하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경제에 있어서 실패한 사람이라고 볼수는 없지않나요?
               
드라1 14-03-30 12:38
   
일부 좌파들은 박정희식 급속성장때문에 현재의 문제가 발생했답니다.

민주화해서 차분히 발전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네요..   

그냥 웃지요!!
러다이트 14-03-30 12:13
   
"독재나, 민주주의나 다 국민의 행복증진이란 목적을 향한 수단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이 가장 걸작이네요ㅋㅋㅋㅋ

김정은의 독재에 살고있는 북한은 참으로 행복하겠습니다ㅋㅋ
     
드라1 14-03-30 12:25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그게 그리 해석되나요???

행복이란 목적을 달성했다면 그게 독재든 민주주의든 상관없다는 뜻인데
독재는 행복하다로 해석하다니,,,

  존경합니다...    ㅋ ㅋ
          
루슬란 14-03-30 12:46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읽어보세요 뭐라고 하는지요
     
러다이트 14-03-30 12:49
   
아나 한참을 썻는데 글이 없어졌네 백발마귀님이 언제 댓글을 삭제한거지..왜 지우신건가요. 속상하네ㅠ

마지막말만 적자면, 드라님과 백발마귀님의 공통점은 독재의 장점만 생각하지 단점에 대한 고려가 전혀없다는 것입니다. 왜 현대에 들어 대다수의 국가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지에 대해 고찰해보시기 바랍니다.
          
드라1 14-03-30 13:05
   
후진국에서 경제개발에 도움이 된다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독재의 장점 : 강한 추진력으로 경제개발을 할수 있다.
          단점 : 부패의 가능성이 높고,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다..

뭐 대략 저정도 장단점을 모르는 바보는 아닙니다.
다만, 박통의 개발독재는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최소화 했기에 그 당시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언급했듯 중산층이 몰락하지 않고 성장한것도 독재의 공입니다.
그게 우리나라 민주화의 큰 동력으로 작용한 것은 아이러니구요...

본인이 무식하다고 남들도 그 수준일거라 속단하지 마시길......
               
카프 14-03-30 13:24
   
권위주의 체재의 경제개발 효율성을 주장하고 싶은거 아녔슴?
왜 쓸데없는 사족을 다시는지 419, 518땐 경제가 조낸 발전해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는지 ㅋㅋ
               
러다이트 14-03-30 13:24
   
제가 지적한 부분은 후진국에서 경제개발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이 아닌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단점을 최소화 했다는건 님의 주관적인 판단일뿐이죠ㅋ

중산층이 몰락하지 않고 성장하는것을 박정희의 공이라고 한다면 그나마 이해범위 안에 들지만 독재의 공이라고 표현하면 안되죠 ㅋㅋ 김정은이도 독재를 한다니깐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음?ㅋ 아직도 내가 처음에 왜 저런 지적을 했는지 이해가 안됨?

개인적으로 박정희의 공과가 있다고 봅니다. 가장 큰 공은 경제발전이며 가장 큰 과는 친일파 청산과 유신헌법이죠. 누구는 박정희와 경제발전은 상관없다고 말하지만 경제라는 것은 정치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받는 분야입니다. 중국에서 모택동이 죽고 등소평이 권력을 잡으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이 시작된거처럼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명확하게 바뀔수밖에 없습니다.
다시말해 박정희였기때문에 경제가 성장한거지 독재가 경제를 성장시켜준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중산층이 몰락하지 않고 성장한게 독재의 공이 아니라는 말이구요.
강한 추진력으로 경제발전을 할수도 있지만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부정부패할수도 있는겁니다. ㅋㅋ 혹시 이런 말 못들어 보셨어요?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ㅋ

아 그리고 경제가 정확히는 소득수준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발전하면 민주화 이루어기 시작한다는게 학계의 다수설입니다. 그러니 아이러니 한게 아니에요. 

본인이 무식하다고 남들도 그 수준일거라 속단하지 마시길......
                    
드라1 14-03-30 13:46
   
박동의 개발독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체제입니다.
박통의 경제개발과 독재를 따로 구분할 수는 없는겁니다..
박통이 민주화와 함께 경제개발을 했나요??  아니죠??

님 말씀대로 박통의 경제성장을 인정한다면 독재의 공도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독재가 옳다는게 아님은 아시겠죠..
박통의 개발독재에 한해서 면죄부가 주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독재가 일반적으로 독이라는거 당연합니다.  그거 모르는 바보가 있어요?

제가 처음부터 독재가 방법이라 한것도 그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면 독재도 하고, 민주주의도 할수 있다는거죠.
개인의 권력욕에의한 독재라면 당연 욕먹어야 하지만 박통은 다르단 겁니다.
물론 그 마음을 다 알수는 없지만 나타난 결과만으로는 다르단거죠...


마지막으로, 민주화를 억압하는 독재를 했는데 이로인해 민주화의 기반이 마련되었다는게 아이러니 라는 얘깁니다.  그게 어렵나요?
                         
러다이트 14-03-30 14:00
   
제가 지적한게 모든 독재가 올바른게 아니다는건데요ㅋㅋ 그래서 김정은 이야기를 한거고ㅋ 님이 이해를 못하셨으면서 무식하면 용감하니 어쩌니 이러지 않았습니까?ㅋㅋ

경제성장 = 독재의 공은 이루어질 수 없는 등식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국가의 사례를 보았을때 민주주의 형태도로 얼마든지 경제가 성장했으니깐요.
독재는 박정희 스스로가 선택한 정치형태인거지 민주주의 형태로 경제발전을 시킨다고 꼭 경제가 성장안했을거다 말 할 수 있습니까?

박통의 개발독재에 대해 누가 어떤 권한으로 면죄부를 준다는겁니까ㅋㅋ

독재가 독이란걸 아는 사람이 독재는 국민행복에 필요다라고 하십니까? 독재=독=국민행복에 필요한것?
독이라는 단어의 뜻이 저도모르게 좋은것이라고 바꼈나보네요.ㅋ
                         
드라1 14-03-30 14:14
   
독재는 독도 되지만 약이될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독재가 독이랬지 절대적으로 독이라고 안했습니다.

이것만 아해해도 저런 헛소리는 안할텐데...


참!  경제성장=독재 !!    이런공식이 성립할 리 없죠.

다만 후진국에서는 독재가 경제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라는겁니다,
사회이론에서 100%가 어디있습니까?  대략 그렇다이지...


님은 독재는 절대악이라 생각하니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일반적으로는 독이지만 약이될수도 있다는 얘기를 좀 고민해 보시길..
                         
러다이트 14-03-30 14:37
   
ㅋㅋ 제가 언제 독재가 절대악라고 했다는건지?ㅋㅋ 이젠 하지도 않은 제 생각까지 만들어 내시고 대단하네요ㅋ 존경합니다.ㅋ

그리고 필요악이든 절대악이든 악은 악이죠 이것만 이해해도 저런 헛소리는 안할텐데...
밐루크 14-03-30 12:23
   
발제자님이 절대 받아드릴수없는 얘기를 한걸까요?
보수진영에선 공감할수있는 얘기를 진보진영에선 왜 절대 받아드릴수없는얘기가 되는걸까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진영을 떠나서 공감하시는 진보쪽분들은 없나요?
     
드라1 14-03-30 12:30
   
이해할수가 없죠. 
좌파에게 민주화는 절대선이거든요.
근데 그 민주화가 후진국에게는 독이라는 얘길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게다가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를 깔수없게되니
이해해도 이해 못하는척 해야지요...


근데 중요한건, 상당수 좌파 이론가들도 독재 자체를 절대악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 과정이나 결과가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고 주장할 뿐이죠.

그런 분위기까지 바라기엔 여기 수준이 아직 모자라는가 봅니다...
          
루슬란 14-03-30 12:46
   
수준이 모자라네요


헌법 전문을 읽어보세요
아낙선 14-03-30 12:38
   
근래 글들 중에 절대선 절대악 요런 단어 보이는데
무슨 민주 공산 독재 이런게 절대적이고 아니고를 여기서 따져서 철학하자는 얘기가 아니잖습니까.
우리가 아는 모든게 절대적인 진리도 아니고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것도 아니란걸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박씨 미화하자고 적은 글이 아니라 사회이념과 방법론에 대해 적은거라 거기에 이런 저런 이면과 역사적 예를 비교해가며 장단점과 의의를 찾자는 글이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미화는 일단 끌려가 고문 당해보거나 아랫도리 대줘보고 와서 하세요.
(죄송합니다 가능한 격한 표현은 안써야맞는건데)
     
드라1 14-03-30 12:42
   
절대악 얘기가 왜 나오냐면
독재는 절대악이다, 박통은 그 어떤 성과가 있어도 독재 하나만으로 무조건 용서가 안된다.
뭐 이런식으로 답글을 달아서입니다.

제 주장은 간단합니다.
독재나 민주화나 모두 수단일 뿐 목적은 국민의 행복이다.
그 당시 국민의 행복이 높아졌다면 독재도 정당하다...
물론 행복이 낮아졌다면 민주화도 잘못된 선택이 되겠죠.

이건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 평가의 문제입니다.
또한 방법론을 선택하기위한 토론이기도 하구요. 

이것도 어려워요?
          
아낙선 14-03-30 12:46
   
이글도 그렇고 다른 글에도 비슷한 뉘앙스 보이지만
그래서 당시에는 국민들 행복했고 불만이 없었다고 칩시다.
근데 왜 현재 독재자가 독재를 안하고 있나요?
우리 나라가 그 사이 빨갱이들이 장악해서 인가요?
사람들이 바보라서 더 좋고 행복한걸 거부하고 있는건가요?
전세계 다른 나라 사람들은 다 바보라서 그 좋은걸 모르고 안하는걸로 보이세요?
사회주의 혁명에 성공한 인간들도 당시에는 다 지지 받아서 한겁니다.

진짜 이게 어려우신가봅니다.
               
드라1 14-03-30 12:58
   
독재란 중진국 수준만 되어도 중산층이 두터워져서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탄탄한 중산층을 바탕으로 70년대 말부터 민주화 열기가 높아졌고
80년대 후반 어느정도 민주화에 성공했죠...

이거 정말 몰라서 묻나요???


본문처럼 후진국에서 민주주의를 하면 중산층이 몰락해서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독재를 하면 중산층이 성장헤서 민주화의 기반이 되니 참 아이러니 하죠...

이제 제 글이 좀 이해가 되나요??
                    
아낙선 14-03-30 13:03
   
네 님글이 오히려 이런 주제로 논의를 하고 그 중에 박씨 얘기를 예로 들어 토론이 된다면 큰 거부감은 없겠네요.
서두에 저런 쓰잘데기 없는 문장없이 말입니다.

그래서
//당시의 세계경제 호황이나 장면정부의 경제개발 계획 등을 근거로 들지요.
그렇기에 박통의 독재는 이득은 없이 민주화의 퇴보만 가져왔다 라는 주장을 합니다..//
이하 내용들이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의 근거가 됩니까?
그냥 1인 강압 정치가 경제 정책 수립에 일부 긍정적인 작은 요소들만 추려서 얘기만 하고 있잖습니까.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이고, 그래서 그 요소들 때문에 박씨 없었으면 경제가 몰락하거나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를거라는 근거가 됩니까?
그래서 그냥 미화를 위한 글로 보이는거에요.
                         
드라1 14-03-30 13:08
   
이 무슨 말도안되는 주장을....

60년대 한국은 후진국입니다.  세계 최빈국 수준이죠. 
그러니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서기위한 최선이 개발독재라는 겁니다.

중진국에 올라서면 당연히 민주화되지요...


이런 기본적인 이론을 모르니 제 글이 독재찬양으로만 보이는 겁니다.

제발 공부좀 하고 토론합시다.
                         
루슬란 14-03-30 13:31
   
중진국에 들어서면 당연히 민주화 되지요?


이건 무슨 개그인가요?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피의 역사입니다.....


독재에서 벗어나려고 흘린 피는 무언가요?


무서운 발상이네요
          
bjr18 14-03-30 12:55
   
여기 좌좀들 인민 민주주의도 민주주의라고 빠는 사람들입니다.
               
루슬란 14-03-30 12:56
   
독재를 빠는 보수님들은 봤는데요..........


북한을 지지한다는건 처음입니다............
          
아낙선 14-03-30 12:58
   
그리고, 본문 서두에 적어놨지만 결국 다 까고 요지는
//박정희식 개발독재가 없었어도 충분히 발전했다, 과연 그럴까요?//
이거 한줄 아닙니까.
개발독재... 웃긴소리고요.
이전에도 얘기했지만 독재자 중에 박정희만 경제발전 시킨 희안한 사례 아니라고요.
이 다른 사례자들의 말로나 후세 평가가 어떤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박정희 경제발전 없었다는 주장이나 생각은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못하게 막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주장이나 생각일 뿐이고, 위처럼 단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요.
다시말해 아니라는 주장이나 생각도 가능한 것이고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님의 자유로운 생각이고 존중합니다.
단지 그게 일반론이고 그래서 박정희는 괜찮은 우리 나라 대통령이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야한다고는 식으로 설파하고 계시니 여러 반론이 나오는거겠고요.
박씨가 무슨 플라톤이 말하는 철인이나 되는줄 아신다면 큰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 14-03-30 12:42
   
역시
글중에 박정희 또는 김대중이가 나오면 정상적 대화가 불가능해집니다
좌우를 떠나서
제눈에는 박정희 전대통령을 미화하거나 독재찬양글로는 보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루슬란 14-03-30 12:47
   
독재 찬양글 맞네요
          
브로미어 14-03-30 12:52
   
독재 찬양이면  다시 우리나라는 독재를 해야됀다는 결론이 도출이 돼야 돼는거죠.

지금 박정희 이야기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좌파에서 말하는것은  자신들이 정권을 잡기위해서 과거 박정희가 이루었던 실적 자체를 부인하고 나오는데 문제가 있다는거지요.

자신들이 잘해서 정권을 잡을 생각을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남을 깍아 내려서 정권을 잡을려는 방식이 잘못됐다는걸 지적하고 싶습니다.
               
루슬란 14-03-30 12:55
   
쿠테타를 해서 독재를 하는게 정권을 잡는거 였군요...............


남을 깍는건 여기 가생이 보수님들 특기 아니였나요?
               
드라1 14-03-30 13:10
   
브로미어님은 한눈에 보이는게 왜 저들눈엔 안보일까요??

못보는걸까요??    안보는걸까요...

안보면 사기꾼이고 못보면 무식한건데....

전 원래 안보는 쪽으로 이해했는데, 요즘 점점 못보는 쪽으로 기우네요...    쩝
브로미어 14-03-30 12:43
   
역사를 따져봐도 민주주의를 우리보다 훨씬 먼저한 유럽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못한 국가가 허다합니다.

또한  지금 현재  민주주의를 외치고 민주화를 하고 있는 다른 아시아나 아프리카가 우리나라보다  못한건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박정희가  분명히 유신독재로 지금의 세대로써 못마땅한 부분도 있겠지만,  박정희 방식으로 최소한 100년에 걸쳐서 이루어야 됄부분을 10년만에 이룬것을 인정을 못하면 그게더 문제라고 봅니다.
     
드라1 14-03-30 12:50
   
이미 개발독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좌파들만 죽어라 비방하고 다니죠...

하긴 적국의 수장인 김일성을 따르는 주사파가 국회의원이 되는 상황이니
이정도를 뭐라하기도 참 웃기는군요...

목적과 수단도 구분을 못하고, 민주주의의 일반적인 문제점도 인정못하니
그냥 그렇게 살아야 겠죠.        뭘 바랄까요...
          
루슬란 14-03-30 12:53
   
보수 맞나요?


이건 정신병이나 세뇌 같은데요>?
     
아낙선 14-03-30 13:10
   
님 말씀을 제 머리가 짧아서인지 모르지만...

우리보다 민주주의 훨씬 먼저 했지만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못한 국가의 원인이 독재를 안해서란 소린가요?

아프리카 국가가 민주화를 부르짓는데 우리보다 못사는게 독재를 안해서라는건가요?

그런 원인은 주변 상황이나 자국내 상황 역사 경제적인 원인 여러 곳에서 찾아야지...
마치 우리는 박씨가 독재를 해서 잘 사는냥 지금 호도하고 계신겁니다.
왜 개연성 없는 것을 마치 이유인양 들고 나오시는지?
          
광복군후손 14-03-30 13:13
   
후진국 운명은 강력하고 현명한 스트롱맨의 영향이 가장 큼  모지란 김씨들이 진작에 잡았다면 당신은 김정은치하에 있는걸 알으소
               
아낙선 14-03-30 13:15
   
쉽게 가질 수 있는 생각입니다.
만민은 우매하고 똑똑한 인간이 나서야한다고, 그걸 아는 나도 견식이 있는 층에 속한다 생각하겠지만...
언젠가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짧았음을 알게될거라고 봅니다.
그나마 현명한 사람이라면...
                    
광복군후손 14-03-30 13:17
   
아니요 남북한이 통일되면 님 생각이 틀렸음이 증명됩니다 김일성이 당도할때 모든면에서 북이 유리했는데 오늘날 정반대가 되었음ㅂ박정희는 세종대왕급 위인이 됩니다 그리고 박정희시대는 명백하게 현명한 사람이 독재적으로 이끄는 유신이 적합하였음을 아시기바랍니디
                         
아낙선 14-03-30 13:26
   
김씨 얘기를 왜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더러우니 언급 안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상관없는 김씨 얘기를 왜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세상 보는 시각이 많이 꼬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자신을 살펴보시길...
루슬란 14-03-30 12:49
   
헌법 전문을 한번도 안읽어보고 이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수가 헌법을 부정하는 소리를 하다니 쪽팔린줄 아세요
     
드라1 14-03-30 12:52
   
후진국에서 독재가 유용하다 했지 지금 독재하자는겁니까??

과거 박통의 평가를 할때 독재가 유용하다는걸 지금 독재하자는걸로 보는 그게
백만배쯤 더 대단해요...

박수!!!
          
루슬란 14-03-30 12:53
   
대한민국 건국이 언제 되었나요?


무식하지 않다면 알겠죠.........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였는지 아시나요?
루슬란 14-03-30 12:51
   
대한민국헌법 
헌법 제10호 전부개정 1987.10.29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면서 대한민국 보수 라고 우기는게 말이 되나요?


정신 차리세요
     
오늘 14-03-30 12:55
   
님 누가 헌법몰라서 이러나요?
제가 헌법은 수천번을 봤습니다
전문은 외우고 있구요
얘기의 초점이 그게 아니자나요?
모르시겠어요?
          
루슬란 14-03-30 12:56
   
대한민국 국민이 헌법을 무시하면 대한민국을 떠나면 되겠죠..........
               
브로미어 14-03-30 12:58
   
꼭 헌법 따지고 국민 따지는 분이

지금 현재  국민 지지율은 반영 안하십니까?

지금 국민으로 부터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가 어딘지 모르십니까?
                    
루슬란 14-03-30 12:59
   
박근혜를 지금 탄핵하자고 한적이 있나요?


박근혜 이야기는 뜬금 없네요
                    
드라1 14-03-30 12:59
   
답할 가치없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분은 좌파들도 부끄러워 할듯...  ^^
                         
루슬란 14-03-30 13:01
   
전원책 변호사가 보면 욕할 분들이네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광복군후손 14-03-30 13:00
   
빨갱이에 세뇌당한 좌좀들 피꺼솟하는거보소 부모세대들은 98%가 박정희시대ㅇ에 지금같은 폭넓은 정치 시위자유는 있어도 쓸모없던거란다 일하는대로 살림이 풍족해지는게 지금보다 살기좋던 시절니었지 필요없던 권리를 안해줬다고 당시 살아보지도 않은것들에 무슨 타임머신 타고온것마냥 다 알고있으며 적반하장식으로 노예로 하는꼴보니 빨갱이들은 아프리카에 1년간 체험보내봐야 정신차릴 인감들이지
     
루슬란 14-03-30 13:02
   
연세가 많으시면 건강조심하세요
싱싱탱탱촉… 14-03-30 13:13
   
독재가 국민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라는 이런 궤변을 늘어 놓는 이 분을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인지?
     
광복군후손 14-03-30 13:16
   
당장 한끼먹기위해 구걸하고 피똥싸고 항문갈라지는 상황으로 니거 굴러떨어젿ㅎ 그런 알량한소리 나올리가있냐 이게 가장 비참한 인권상황이지 이런 철따서니없는 좌좀들은 일주일 굶어야 정신차리지 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거 자체가 가장 위대한 인권향상이란다
          
루슬란 14-03-30 13:18
   
반말은 가생이에서 금지 합니다.........
          
아낙선 14-03-30 13:19
   
노예가 좋으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일군 것도 머리 좋은 주인님이 크게 보고 일을 시켜주셔서나 가능했던 것이니까요.
               
광복군후손 14-03-30 13:23
   
박정희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무식한 머리 소유자임을 인증하는군 박정희등장무렵엔 일자리없어사 실업률 30%였는데 일자리 공급하고 공장건설되되도록 민중들이 스스로했나 생각을 하고살으렴 내가볼땐 당신같이빨간물에 물들어 이건만 진실인줄아는 부류야말로 노예로 보인다 이명박 욕하는 이유가뭐네? 니논리대로면 이명박은 잘했는데 민중이 못난탓이 100%란 명제를 채택할수밖에 이순신이 거북선제작에 한게없고 인부들만 한것이란 명제도 가능하거
                    
루슬란 14-03-30 13:29
   
이순신은 정정당당히 과거 급제후에 자기 일을 한겁니다


대한민국 헌법 어디에도 쿠테타를 정당화하는 구절은 없습니다


반란수괴는 사형이 정답이죠
                         
광복군후손 14-03-30 13:34
   
형식은 쿠데타지만 내용은 혁명이란다 당대인들이 투표로서군사혁명으로 추인했지 되도않은 방식으로 비교하는거보니 좌좀은 하나같이 머리생각이 이렇게 저열한가
                         
루슬란 14-03-30 15:10
   
반말은 하지마세요.

형식은 음주지만 내용은 음주운전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광복군후손 14-03-30 17:50
   
애초에 쿠데타를 불러일으킨 장면을 비롯한 제2공화국 인간들이야말로 헌법정신을 훼손한 자들이지 왜냐고? 헌법에는 국민의 행복과 안보와 경제발전을 하는게 핵심인데 2공은 국회에 대학생들이 점거하는 것도 막지못한 무능력한 집단인데 헌법파괴를 들먹이려면 이들을 탓해야한단다 어차피 박정희 이전부터 실질적으로 무정부상황으로 빠져 헌법이 제기능이 정지된 상황에 처했는데말이야 거의 시체가된 것을 그냥 사살한것에 불과하단다 오히려 나라살린 구국쿠데타로서 감사해야지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정당하게 볼 수있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지
박정희세력이 누구들처럼 권력욕과 부패에만빠져 가난에만 머무르게했다면
쿠데타지만 나라를 지키고 부강하게 해서 군사혁명이란다
                    
싱싱탱탱촉… 14-03-30 15:29
   
아 그리고 님 ㅇㅂ에서 나오신분 같은데...
제대로 하던가요.

이건 뭐 우기고 반말 찍찍싸면 당신의 논리가 성립됩니까?
싱싱탱탱촉… 14-03-30 15:28
   
광복군후손님 // 님이 정말 광복군후손이라면 최소한의 인터넷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형식은 쿠테타지만
내용은 혁명이라는 것은 님의 생각이지요.

그 쿠테타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인명들이 죽어갔는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군사정권에서 숨죽이고 살아야 했는지도 생각해 보시구요.
     
광복군후손 14-03-30 17:43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인명들이 죽어갔는지 도대체 대략적으로 한번 해보시죠?
그저 인터넷이나 책에 나오는 카더라통신 출저는 사절입니다요
뭘 숨죽이고 살아? 한민족역사상 가장 활기차고 가장 자유와 인권이 급상승하였지
당장 굶어죽기만 기다리며 구걸로 끼니해결하며 똥싸는이가 태반인 상태에서
일자리얻어 생계얻으며 교육받으며 자립할수준을 훨씬 초월한수준이 뭘 숨죽여

전교조 빨갱이물에 물들은 티나 내시지말고 저한테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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