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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군요.
삼성은 매우 깨끗합니다. 비리도 거의 없지요.
사람이 깨끗해서가 아니라, 그런 문제 일으키면 바로 잘리거든요.
감사도 얼마나 엄격한지, 감사나오면 여직원들 울고 남자직원들을 화나서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아예 몸조심 하는 분위기가 만연하죠.
예전 물론 지금도 매한가지지만...
현대 로템본사에서 일당 15만원씩 하청업체에 준답니다.(예전)
당시 로템 생산직사원 일당이 15정도 였는데 하청업체에 그만큼 준다는 의미죠.
문젠 하청업체에선 직원들 임금을 6만원만 준다는 거죠.
직원에 들어가는 비용을 하루당 1만원으로 계산해도 1명당 6만원의 이익이 발생한다는 거죠.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젠 대기업들이 직원채용을 꺼린다는 거죠.
문제는 하청업체가 떠 안아라.... 나는 돈만 벌련다- 뭐 이런 마인드.
하청업체에 들거가는 조건 중에 하나가 로템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들이죠.
이것은 삼성등 대기업도 매한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가령 삼성이 모든 제품을 만들진 않지만 삼성로고를 달고 출시하는 제품이 엄청나게 많죠.
이것은 삼성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들에게 퇴직금 형식으로 사업을 분리해서 운영하게 하는 방식이죠.
대기업에서 부장정도 근무하다 명퇴등으로 나갈때 문제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입막음) 이런 형식을 쓴다는 거죠.
어떤 것은 하청의 형식으로 어떤 것은 OEM형식으로 그 형태가 나타나고 있는데, IMF전처럼 직접고용보다 간접고용이란 형식을 취함으로써 기업의 리스크를 줄일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개인의 관점으로 볼때 고용의 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생기죠.
국가적으로 볼땐 통계적으론 국민소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는 착시가 발생하고, 소비가 둔화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국은 그 현상이 그대로 지금 나타나고 있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