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당분야에 문외인임을 밝힙니다.
첫째.
폭침이 아닌 어떤 이유로 천안함이 침몰했다 가정했을때.
폭침으로 몰기 위한 정부의 수습능력은 단순히 국가급이 아니다.
먼저 인양전에 수중에서 폭침형태로 절단면을 조형해야되고.
해외국내외 전문가들을 포섭. 조작된 증거를 바탕으로 중립국들의 지지도 이끌어 내야된다.
또한 수많은 세계언론들이 진실을 알지 못하게 해야하며,
가장 중요한 천안함의 진실을 아는 군관계자 생존자들을 협박또는 뇌물을 줘야한다.
이렇게 적게는 수백 많게는 천에 이를 수많을 사람들의 양심을 사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국가재정이 필요하고. 이러한 지출이 여야당 국회의원들에게 걸리지 않고 빠져나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조작행위 과정에 잡음도 없었고 이러한 행위가 시민단체혹은 양심적인 개인에 걸리지 않은 것도 말이 안됨.
두번째.
정부 VS 비주류(음모론?) 단순 비교했을때 그들이 생산한 정보가 양또는 질면에서 정부측이 압도적이다.
그정보의 뒤를 바치고 있는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양과 질도 마찬가지다.
또한 그러한 압도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정부측은 폭침이라는 일관된 주장을 하는 반면 비주류(음모론)의 경우는 잠수함설 암초설 기뢰설 자작극설 등등 일관성이 없다.
이렇게 빈약한 정보와 일관성된 주장이 없다보니. 비주류(음모론)의 스스로 주장 이끌 증거와 논리를 찾기보단 정부의 발표나 정보를 부정하는데만 매달린다.
세번째.
4년이 넘었건만, 수백명중에 단한사람도 양심선언이 없다.
만약 음모론대로라면, 우리나란 양심이 썩들대로 썩은 나라다. 믿고 싶지 않다.
결론,
종합하자면,
내상식에 준하여 정부의 발표가 맞는거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북한이 쏘는걸 딱 본것도 아니기에
정부 95 VS 비주류(음모론) 5 이정도로 생각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