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과학 이라는 것부터가 거의 모든 항목을 접합시켜

새로운 무언가를 도출해내는 기술.

다른 모든걸 접합시켜 새로운것을 도출하는것에 능숙하실 거 같다는 기대를 전 합니다 ㅋ

거기다 딱히 민주당쪽도 아니고,

안보에도 관심이 있는 거 같은데 굳이 깔필요가

서울 대학원 융합과학이란 과목은 세계 제 1위를 자랑하죠.왜냐고요?서울대에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

융합과학이란 말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임.어짜피 기초과학을 응용하고 써먹는건 모든 공과대학들이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박근혜도 서강대 이공계 출신입니다. 그래서 박근혜도 유난히 과학기술을 강조하죠.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대부분 법조계쪽이라 박근혜나 안철수 경력이 좀 드물긴 함.

근데 솔직히 전 박근혜는 별로 믿음이 안 가는게 아직 전시중인 우리나라에서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에 오른다는 건 아무래도 좀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딱히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박근혜같은 경우는 이미 청와대에서 퍼스트레이디로서 경험도 있는데다가,

군복무만큼 중요한게 대북관이나 그사람의 현재 사상이겠죠.

그런만큼 저도 안철수 교수님의 대북관이나 생각이 매우궁금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뭐 그런 점이라면 박근혜도 나쁘진 않다고 생가합니다만 여성가족부나 그런쪽까지 가면 어떻게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그리고 본인이 군경험이 없으니 군에 대한 복지나 지원에 뭔가 타격이 있는것 아닐까(현 대통령을 비난하려는건 아니지만 에전에 군복무 기간을 원상으로 되돌린다고 했을때 논란 일어난것도 있으니까요) 좀 걱정되는 것도 있네요

그런건 앞으로 토론이나 후보들의 생각, 정책등을 통해 서서히 알아가보면 될거 같습니다.

하긴 그렇네요.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천천히 살펴보아야 하겠지요.

정치와  과학은 달라요.. 정치와  기술도 다르고 정치와 IT 도 다르고  정치는 바이러스, 백신이 아닙니다..  바이러스를 백신이 때려잡듯  만만한게 아니에요..  철수보다 더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들도  실패하는곳이 바로 정치계입니다.. 철수 지금 자기 머리와  성공신화 믿고 너무 만만하게 보고있어요.. 정치를.. 그리고 정치인들을...

이명박도 여성부 폐해를 알고  임기초기 없앨려다 실패하고  여가부로 파워 더 키워줬죠..

안철수가  여가부 여성부 페해를 깨닫고 여성부를 따로 떼어내서  축소시킬수 있을까요?  여가부의 패미들  파워 장난 아닌데요?  각 이해집단들 모두 만족시켜줄 정치따윈  자기 머릿속에서나 있는 법..

정치는 현실이고 타협입니다..  최선을 찾아가는거지  결코 최고일순 없어요. 정치란..그런겁니다

찰스  정치를 너무 몽상가적 기질 못버리고  만만히 대하는거 같아서  역겹네요..

딱 봐도 노무현꽈인데..  이놈도 노무현 꼴 안날지..ㅉㅉ

정치선진국 미국이 왜  ..  총기사고 폐해 다 알면서  총기자율화 폐지 못하는지 아셔요?

왜 전기자동차가  아직까지  꽃을 못피우고 있는지 아셔요?

이익집단의 파워가 엄청나기때문입니다..

그 이익집단들이 많을수록 파워가 클수록..  한쪽편을 들수도 없고  자기 생각한대로  밀고 나가기도 어렵지요..  결국 타협입니다.  정치선진국 미국도 그러하고  후진국인 우리는 그게 더 심하지요..

철수가 그걸 바꾼다고  떠드는데  거기 넘어가는 우매한 국민들이 문제..

철수는 메시아 짓거리부터 일단 버리고 솔직하게 껍질 벗고 나서야 함

음 확실히 너꼼수님 말도 맞는 말이네요. 사실 제가 안철수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그런 점이기도 했거든요. 뭐 제가 글에 쓴건 이공계 지원이라는 한가지 측면에서 말한거긴 하지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