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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7 10:30
보편적 선별적 지급논란이 무슨 이낙연 이재명싸움으로 번지면 안됨.
 글쓴이 : 검군
조회 : 411  

당정청 협의 결과로 나온 결정이니 지켜봅시다. 다만 "선별적"지급을 할만한 역량이 우리 "관료"들에게 있을 ㅜ까? 는 의문 만일 이번에 난장판이 되서 지지율깍아먹고 국민불만 고조되면(100% 그러리라고 확신) 다음에는 보편적 지급으로 가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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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20-09-07 10:34
   
그렇게 넘어가기엔 정책을 바꾼 명분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그걸 납득시키려는 의지도 부족합니다. 소통을 강조했던 정부 여당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서클포스 20-09-07 10:34
   
사회생활 경험 조금만 있다면.. 선별 이 가능한지 안할지 상식적으로 다 알텐데 ㅎㅎ
     
소요객 20-09-07 10:38
   
이미 시도했던 사항에서 죄다 실패했거늘 학습능력이 없는건지 그럴 생각이 없는건지...

아동수당도 90% 선별하다가 막상 해보니 그 선별비용이 더 커서 결국 전부로 갔죠.

전주 제주 대구 1차지원때 선별로 준다고 나대다가 결국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고 불만 폭주해서 전부 지급했습니다.  그런데도 선별... 그것도 작년매출 데이터...

오늘나온 민주당 수뇌부들 설명하는거 보면 본인들도 제대로 납득하지 못하는게 보이는데도 밀어붙이는 모양새임.  이해불가
서클포스 20-09-07 10:35
   
우리사회의 모든 것들을  법대로 고대로 해서 돌아감?

있는 법도 제대로 안지키는 공무원들이  선별을 한다고??

말도 안되는..
검군 20-09-07 10:37
   
뭐 그래도 지켜봐야죠. 당정청이 합의 한거니 이걸가지고 더 이상 시비거는 것도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별적으로도 한번 시도 해뵈야죠. 어차피 이번 역병19사태가 하루이틀에 끝날 문제도 아니고..
     
부르르르 20-09-07 10:41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명분이 없어요.
정책이 실험도 아니고, 결국 미통당에 동조하는 모양새.

결정이 났으니 지켜보는 건 당 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당원의 입장이고, 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입장에서는 넙득할 수 있는 이유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것이 민주사회구요.
     
소요객 20-09-07 10:43
   
그런 논리면 박그네도 탄핵하지 말았어야죠. 어차피 대통령으로 뽑힌건데... 안그렇습니까?

아닌건 아닌겁니다. 그렇게 밀어붙일거면 제대로된 설명을 해서 설득이라도 하고 가야지 별말없이 그렇게 결정한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오늘 여러 라디오방송에 나온 수뇌부들 인터뷰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그들조차 별다른 확신없이 추진하고 있다는걸요.  그런걸 보고 어떻게 일반 국민들이 납득하겠습니까?
Assa 20-09-07 10:42
   
아니 역대급 위기라 새로운 해법이 필요한데 아직도 평상시때 정책,시각에서 벗어나질못하고 아직도 이런 탁상행정 펼치니 노답이다 진짜 ㅋㅋㅋ 그리고 당정청 합의여도 이해찬처럼 강력하게 추진해서 강제로라도  바꿔야지 기재부말만 들을거면 뭐더러 당정청 협의를 만듬?
내일을위해 20-09-07 10:54
   
정치적판단일뿐입니다.  국적당과의  협치를 위한 제스쳐인데 현실성이 없다고 봐야죠.
     
부르르르 20-09-07 10:56
   
이걸 협치(?)의 카드로 쓴다면 민주당은 죽은겁니다.
검군 20-09-07 11:05
   
ㅉㅉㅉ 참 생각들이..미통당 따라간다고 반대라는 꼴이네..그게 아니고 이런 위기때일 수록 여러가지 해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선별적으로도 해봐야 여러가지 처방전을 손에 쥘수가 있어요. 사고가 외골수인 분들이 많아 보여 걱정이네요. 그렇게 마음에 여유가 없을까?
     
부르르르 20-09-07 11:14
   
미통당 따라간다고 반대가 아니라...
미통당의 반대 논리를 물리치던 민주당의 경제논리가 어쩌다 미통당과 같아졌느냐를 묻는게 이해가 안 되세요? 그게 외골수로 보이세요?

님 보기에는 보편지급의 경제효과를 확인한 마당에 이것저것 다른 실험도 해 볼만큼 여유있는 세상으로 보이시나봐요?
     
소요객 20-09-07 11:16
   
납득이 안됩니다. 미통당이 선별을 주장하는 이유는 다들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선별로인한 국민의 불만이 폭주하여 정권의 지지율을 떨어트리는것.  그런데 별다른 설명없이 민주당 수뇌부가 갑자기 그길로 가는겁니다.  의문을 품지말라고 하는것이 오히려 이상한것 아닙니까?

선별적으로도 해봐야한다고요?  이미 여러 정책에서 시도한 선별방식은 죄다 실패했습니다. 그 단점이 너무나 명확합니다.  공정성에 관한 불만 폭주와 선별을위한  행정력낭비 시간낭비.  이미 1차때 선별을 시도한 전주 제주 대구등이 욕만먹고 결국 전체지급으로 선회했습니다.

1차 전국민지원이 큰 실패를 했어야만 비록 단점은 보이지만 선별로도 한번 시도해 보자란 이야기가 나올수있는것이죠.  하지만 이미 국민들도 만족했고 경제부양효과도 충분히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별다른 설명이나 설득과정도 없이 민주당 수뇌부라는 사람들이 갑자기 선별방식을 추진합니다.

그냥 믿고 따르는게 맞나요? 최소한 그 배경이나 근거에 대해 설명을 하고가야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이미 국민들은 1차재난지원금 효과를 제대로 맛본 상황입니다.  쉽게 납득할까요?  오죽하면 지원금받는 주체인 소상공인들도 전국민 주는게 더 좋다고 주장을 하겠습니까?
검군 20-09-07 11:06
   
아무튼 다 좋으니 이걸가지고 이낙연 이재명 싸움은 하지맙시다.보기 너무 흉합니다. 이게 바로 국민의 짐인지 뭔지를 벌거벗고  도와주는 행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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