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는 정말 문프를 위해서 여러가지를 해주고 있네요.
보수유권자들이 문프와 조국이 못마땅하지만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과 전쟁중인 와중에 정권이 흔들리는 것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는 하지만 적극적인 반대는 아닙니다.
굳이 임명하겠다면 전쟁상황을 고려해서 봐주겠으니 책임지고 해봐라 정도?
자한당과 언론 그리고 검찰은 일본과의 전쟁상황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했지 싶습니다.
그러니 대선급 물량을 투입하는 총력전을 했겠죠.
한국인들이 가진 일본에 대한 뿌리깊은 증오와 분노 그리고 불신을 너무 얕잡아 봤습니다.
죽으면 죽었지 일본에게 굴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이죠.
미국과 일본도 이런 초강력 반일에 깜짝 놀랐을 겁니다.
미국도 힘으로 누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알겠죠.
결과는 보시는 대로 문프의 완승으로 끝났네요.
청와대 정보력은 한국 최고입니다.
거의 모든 정보가 청와대로 모입니다.
조국가족 관련해서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확신이 있으니 임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