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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2 02:11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글쓴이 : 한글만세
조회 : 1,016  

여자 혼자 사는데 일주일씩이나 미행해서 한밤중에 집앞에서 문을 따고 들어가네 마네 하면서 신상터는게 정상적인건가?
이게 입만 열면 인권 운운하던 인간들이 하는 짓인가?
문제가 있음 증거를 가지고 정식으로 신고 해야지,,최초 제보자도 못 밝히겠다. 영장도 없다. 남에  집에 들어가서 컴퓨터 열어봐야겠다... 법이고 뭐고 없고 지들이 하고 싶으면 다 할수 있다고 생각을 하네요.
일부 철없는 지지자들만 넷상에서 억지 피우고 하는줄 알았는데 이건 애시당초 저 집단 자체가 상식이란게 없네요.. 내 지금까지 한번도 좀비니 좌빨이니 하는 소리 안했는데 이제는 하게 될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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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2-12-12 02:12
   
사건 진행 순서

0. 사전작업(미행 등)
1. 기사를 냄
2. 선관위와 경찰 불러서 오피스텔 급습
3. 입실, 방 구조 확인하고 퇴실
4. 기자들 불러서 나오라고 하는 중
5. 문재인TV 생중계

물론 영장은 없습니다.
     
한글만세 12-12-12 02:14
   
그기다 아까 대변인인가 뭔가 하는 여자가 말하는거 보고 경악했네요,,,아무런 증거도 없이 상상력만 가지고 현행범이 어쩌고 간첩이 어쩌고,,,와 이건 뭐,,,ㅎㅎㅎㅎㅎ
Beelzebub 12-12-12 02:12
   
집권이 먼저다 - 문재인
민간인 12-12-12 02:12
   
떼법이 뭔지 지금 몸소 증명하고 있는겁니다.

드러운 자식들.....
일직선 12-12-12 02:13
   
물론 말이 안되지요
그런데 중요한건 그런 과정들이 아니라
그 여자가 국정원 소속이란 것과
국민에게 대선에 정부가 개입한다는 뉘앙스를 보이는 겁니다.
거기에 휘말리는냐 아니냐가 대처방안의 포인트가 되겠지요
     
Noname 12-12-12 02:13
   
사실 어차피 밝혀진 사실은 뻔한 거니까, 이제 언론의 책임이 중요하겠네요. 근데 10년 전과 달리 국민의 수준도 많이 높아졌을 듯.
     
한글만세 12-12-12 02:17
   
선거 여부를 떠나 이런 저질 선동에 휘둘린다면 정말 대한민국 수준이고 미래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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